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돌아온 땀's의 음악추천 시간입니다!!

오늘은 아리아 한 곡을 들고 왔는데요!

정열적이며 매력넘치는 곡 입니다.

사랑의 뜨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곡 인데요!!

바로 

Fanz Lehar 의 오페라 Giuditta 중

 

"Meine Lippen si küssen so heiß"

 

입니다!

  

사실 이 오페라는 오페라보다 더 작은 규모인 오페렛따 (operetta)

의 속하기 때문에 가곡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오페렛따도 오페라에 속해있는 것 이기때문에 아리아가 맞습니다!!

 

 

그럼 우선 오페라 쥬디따 에대한 짧은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Franz Lehar - Giuditta

 

 

-안달루시아는 지방의 어느 항구마을이다.마을에는 스페인군이 주둔해 있으며

스페인부대는 곧 모로코로 떠날 예정이다.옥타비오대위와 동료 안토니오 중위는

떠나기 전 술집에서 파티를 연다.술집에서 매혹적인 노랫소리가 들린다.

바로 쥬디따 이다.아름다운 모습으로 노래하는 쥬디따 에게 옥타비오와 안토니오는 

마음을 뺏긴다.옥타비오는 쥬디따 에게 자기와함께 새로운생활과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자고 제안한다.늙은 남편과 결혼생활에 질려있던 쥬디타는 바로 승락한다.

그렇게 그 둘은 모로코로 떠났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하지만 한편에는

스페인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안토니오 중위가 옥타비오에게 사령부의 명령을 전달한다

남쪽에 있는 베르베르족을 토벌하라는 명령이다.옥타비오는 출동하면서 동료 안토니오에게

쥬디따를 잘 보살펴달라고 부탁한다. 안토니오는 이 기회를 이용해 쥬디타에게 사랑고백을 하지만

쥬디따는 거절한다.옥타비오는 두고온 쥬디따가 걱정되지만 명령 때문에 떠날수없다.

그를 기다리는 쥬디따는 괴로움을 잊고자 춤을 춘다.몇 주 후 모로코에있는 클럽에

쥬디따는 노래도부르고 춤도 추며 지낸다.쥬니따는 유명한 스타가 되었다.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구애를 하지만 쥬디따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안토니오도 그중 한 사람이다.

몇 년 뒤 안달루시아의 한 호텔에 옥타비오는 군대를 떠나 클럽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지낸다.그 때 몇 년 전 자신을 체포한 장군과 주디따가 팔짱을 끼고 들어선다.

쥬디따는 피아노소리를 듣고 옥타비오를 알아보고 마음이 고동친다 

그러나 옥타비오는 쥬디따에게 눈길 조차 주지않는다 

 

 

 

 

 

 

 

"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rß"

(너무나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

 

 

 

Ich weiß es selber nicht

이히 바이스 에스 젤베 니히트

 

 

나 자신도 잘 모르겠다.

 

 

Warum man gleich von liebe spricht wenn man in meiner nähe ist

바룸 만 글라히 폰 리베 슈프리트 벤 만인 마이너 내헤 이스트

 

 

왜 사람들이 내게 가까워 지자마자 곧장 사랑이야기를 하는지

 

 

 

in meine auge schaut und meine Hände küßt

인 마이넨 아우게 샤우트 운트 마이네 핸더 퀴쓰트

 

 

나의 눈을 바라보고 내 손에 입맞추고

 

 

 

Ich weiß es selber nicht

이히 바이스 에스 젤베 니히트

 

 

 

나 자신도 잘 모르겠다.

 

 

Warum man von dem Zauber spricht 

     바룸    만     폰   뎀  짜우버 슈프리히트

 

 

누군가 마술을 말할 때에

 

 

 

dem keiner wider steht, wenn er mich sieht,wen er an mir vorüber geht

뎀 카이너 비데어 슈텟트,벤 에어 미히 짓트,벤 에어 안 미어 포뤼버 깃트

 

 

 

아무도 저항할 수 없다,그가 나를 보면 그가 내곁을 스쳐가면

 

 

 

Doch wenn das rote Licht erglüht

도흐 벤 다스 로테 리히트 에어그륀트

 

 

그러나 붉은 빛은 타오른다

 

 

zur mitter nächt'gen Stund

추르 미터 내히텐 겐 슈툰트

 

 

깊은 자정 시간에

 

 

 

und alle lauschen meinem Lied dann wird mir Klar der Grund

운트 알레 라우셴 마이넴 리트 단 비어트 미어르 크라르 데어르 그룬트

 

 

그리고 모두 나의 노래를 귀기울 인다.그럼 내게 그 이유가 분명해진다.

 

 

 

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iß meine Glieder sind schmiegsam und weiß

마이네 립뻰 지 퀴쎈 조 하이쓰 마이네 글리데어 진트 슈밍잠 운트 바이쓰

 

 

나의 입술은 뜨겁게 입맞추는 입술,나의 사지는 부드럽게 감긴다.

 

 

in den sternen da steht es geschriben du sollst küssen, du sollst lieben

인 덴 슈테르넨 다 슈텟트 에스 게슈리벤 두 졸스트 퀴센 두 졸스트 리벤

 

 

나는 안다 저별들위에 써있음을 너는 입맟추리라,너는 사랑하리라

 

 

 

Meine Füße, sie schweben da hin, meine Auge, sie lokken und glüh'n

마이네 퓌쎄, 지 슈비벤 다 힌, 마이네 아우게 ,지 로켄 운트 그륀

 

 

나의 발은 공중에 떠오르고, 내 눈은 유혹하며 이글거리고

 

 

und ich tanz'wie im Rausch ,denn ich Weiß

운트 이히 탄쯔 비 임 라우슈,덴 이히 바이쓰

 

 

나는 도취 속에서 춤춘다 왜냐하면 나는 알기때문에

 

meine Lippen sie küssen so heiß

마이네 립뻰 지 퀴쎈 조 하이쓰

 

 

나의 입술은 뜨겁게 입맞추는 입술

 

 

in meinen Adernarinn da rollt das blut der Tänzerin

인 마이넨 아데드린 다 롤트 다스 브루트 데어 탠저린

 

 

내 핏 속에는 무희의 피가 흐르고 있다.

 

 

denn meine schöne mutter was des Tanzes königin im gold'nen Alcazar

덴 마이네 쇄너 무터르 바스 데스 탄제스 퀘니진 임 골트넨 알카자르

 

 

왜냐하면 나의 어머니는 활금의 알카자르 춤의 여왕이였기에

 

 

 

sie war so wunderschön 

지 바르 조 분더르쇈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ich hab sie oft im Traum gesehn

이히 합 지 오프 임 트라움 게젠

 

나는 꿈 속에서 그녀를 보았다.

 

 

 

Schlung sie das Tambourin zu  willdem Tanz da sah man alle augen glüh'n

슐륭 지 다스 탬버우린 추 빌뎀 탄츠 다 자 만 알레 아우겐 그륀

 

 

 

그녀가 격한 춤사위에 맞춰 탬버린을연주한다.모든 사람들의 분이 불타오른다.

 

 

 

sie ist inmir auf's neu erwacht, ich hab das gleiche los

 지 이스트 인 미어 아우프 너이어 에르바흐트 이히 합 다스 그라이혀 로스

 

 

어머니는 내 속에서 새롭게 깨어났다.

 

 

ich tanz wie sie um Mitter nacht 

이히 탄즈 비 지 움 미터 나흐트

 

그녀도 나도 자정에 춤출때

 

und fühldas eine bloß 

운트 퓔다스 아이네 브로쓰

 

 

그리고 오직 하나만 느낀다.

 

 

 

https://youtu.be/QRrU5S0lSGs


 

 

 

 

 

 

 

오페라의 줄거리와 노래 가사를 보면 그녀의 화려한 삶과

화려한 미모를 짐작할 수 있을 것같아요

많은 남자들의 구애를 받으며 살아온 그녀는 

평생 한 남자에 정착하지 못하고 한편으로 슬픈 삶을 살고 있었죠

노래 전주가 굉장이 웅장하고 화려한 것이 그녀의 삶을 나타내 주는 것같습니다.

그럼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복식호흡에대한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사실 요즘 주변에만봐도 일반인인데
노래를 너무 잘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티비에서 오디션 프로그램만 보아도
정말 너무 너무 많더라구요!
그럴수록 노래를 배우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남들 앞에 노래를 하기만 하면
너무 떨려서 제대로 실력를 발휘를 못하거나
실수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저도 그런 경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해결방법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게되는 것같아요!


근데 복식호흡이 이런 떨림을
조금 해소시켜주는 것 아셨나요??


우선 복식호흡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복식호흡이란?
•배의 근육을 이용하여 호흡을 하는 방법


평소에 하는 호흡을 흉식호흡이라고 하는데요!
흉식호흡은 가슴으로 하는 호흡입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호흡을 할때
가슴에 손을 얹고 있을때 손이 움직이면흉식호흡이고
배가 나오면 복식 호흡입니다.


이 복식호흡은 요가를 하거나 심신안정을
위해서도 많이 사용되는 기법인데요

제가 복식호흡을 이용하여 호흡을 늘리거나
연습할수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갈비뼈 부근에 손을 대고 호흡한다(복식호흡)


-대부분 사람들이 복식호흡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실 수 있는데요 제일 좋은 방법은 갈비뼈에 두손을 대고 호흡을 할 때 부풀어 오르면 됩니다!
부풀어 오른다면 올바른 호흡법을 하고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호흡을 할때 밑에 배에 풍선을 불어넣는 다는
생각으로 깊게 호흡합니다!


​​​2. 풍선불듯이 후~ 하면서 내뱉기

-복식호흡 한 후 숨을 1~2초간 멈춘후 배의 근육을
느낀 후 풍선을 불듯이 후.~~ 하며 호흡을 끝까지
뱉어 낸다. 3회 정도 반복한다!

*최대한 숨을 끝까지 내뱉는게 중요!


​3.스타카토 호흡법

-복식호흡 한 후 숨을 1~2초 멈춘 후 배의 근육을
느낀 후 ss(쓰) 발음을 하며 짤게 호흡을 한다
ex) 쓰 쓰 쓰 쓰 쓰 쓰
이 때 배를 집어넣는 힘으로 뱉는다
스타카토( 짧게 끊어서 )로 배의 근육의 힘을
길러준다!

처음에는 4박자로 쓰쓰쓰쓰
그다음은 8박자로 쪼개서 해주면
더욱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우선 이렇게 세가지 호흡 연습법을 알아 보았는데요!
가장 중요한 점은 하루에 길게 하는 것 보다
틈틈이 시간나실때 꾸준히 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복식호흡도 운동이기 때문에 꾸준함이 가장
중요할 것같아요!
이렇게 하게되면 호흡도 길어지고
노래할때 내가 긴장이되어도 근육이 지탱해주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듣기에는 좀 덜 소리가 흔들리게
들립니다!
그리고 이 복식호흡을 꾸준히하면 뱃살도 빠진다니
1석 2조 이겠죠~~??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대 사회를 바쁘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오늘하루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보내신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ㅎ

사실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사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자신만의 푸는 방법과 또 해소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어 잘해결하는 사람들도 있는 방면

스트레스를 풀지못하고 계속 가지고 가서

나중에 우울중,공황장애등.. 정신적인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사람들도 많을 것같아요.

 

요즘은 우울증은 감기처럼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는 질병이라고 하기도 하고

공황장애 또한 유명한연예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

연예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 사회에서 이제 흔히 볼 수있는 정신질환이 된 것같아요.

하지만 음악을 듣거나 체험함으로써 정신질환이 좀더 나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사실에대해 설명해보기전에 같이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정확이 무엇인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장애

 

-우울장애 (depressive disorders)는 우울하고 슬픈기분, 그에 수반되는 여러 증상으로 인해

개인적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현실 적응이 어려운 증상을 말한다.

우울하고 슬픈 감정을 비롯하여 좌절감,고독감,무가치감,허무감 절망감 등과 같은 고통스러운

정서 상태가 지속되며, 함께하는 활동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이 저하되고 매사에 재미없고

무의미 하게 느껴지며,의욕상실의 상태가 되어진다.

 

 

 

*공황장애

-공황장애(panic disorder)는 갑자기 엄습하는 강렬한 불안,공황발작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장애로

공황발작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밀려드는 극심한 공포,강렬한 불안 증상을 말한다.

공황발작의 증상은 심장박동증가,진땀흘림,몸,손발떨림,숨이 가쁘거나 막히는 느낌,답답함

등이 있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불안을 야기하는 충동에 대한 방어기제가 작동하지 못하며 억압되어있던

충동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극심한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질병을 가지게 된 사람들은 현실을 파악하고 외부세계에 대처하는 능력이 약하고,

대인관계나 일상생활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과연 정신질환 환자들에게 음악이 효과적인 것 일까?

 

-치료도구로서 음악은 신체적,심리적,사회적 반응을 유발함으로써 정신질환의 증상을 변화시키며 

정신 기능을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정신질환자의 증상 및 기능 수준에 맞게 시행할 

수있는 융통성있는 예술매체이며, 다양한 치료적 필요에 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도구 이다.

 

 

 

 

 

*치료방법

 

 

 

1.감상하기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음악 감상의 목적은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키고 긍정적 정서를 증가시키며

통찰력을 획득한다.음악감상은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부담없이 

참여할수있도록 함으로써 긴장 이완, 다인의 생각 및 감정공유 등 을 일으킨다.

음악감상 시 대상자의 과거 경험, 음악에 대한 친숙도,음악적 선호도,정신병리적 증상을

고려해아한다.또한 불협화음이 많고 스타카토,싱코페이션,액센트가 많고 조성의 변화가

급격하며 음역의 폭이 넓고 예측할 수 없는 진행을 지닌 음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음악 감상에서는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가요,뉴 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가 사용될 수 있다.

 

 

 

2.노래하기


-음악치료의 주요 도구 중 하나인 노래는 정신질환자에게 안전하고 지지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다양한 감정을

탐색하고 느낌 및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한다.정신질환자들은 노래를 통해 과거를 재 경험하고

현재를 바라보며 미래를 조명함으로써 통찰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노래는 사람의 감정 생각 태고 가치

행동에 쉽게 접근하도록 하여 감정변화를 위한 수단을 제공하고 그 과정을 효과적으로 촉진 시킬 수 있다.

 

 

 

 

3.연주하기

 

 

-연주의 경험은 정신질환자의 활동 참여를 유도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기표현 능력을 신장시키며,대인 교류 기술을 향상시키고, 집단 응집력 및 협동심을 증진시키며 스트레스 해소 및 대처기술 향상을 가져올 수있다.

또한 언어로는 쉽게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나 생각들을 악기를 통해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표현함으로써 잠재된 분노나 

불안 등 부정적인 감정을 안전하게 드러낼 수 있게 된다.특기 타악기를 사용하는 연주활동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정신질환에 있어서의 음악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요??

저는 음악이 이렇게 우리정신의 깊이있게 연관되어있는 사실을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음악이 누군가에게 치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웠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이런 증상이 있으시다면 방법을 참고하여서

시작하시면 더욱더 건강한 삶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시 돌아온 땀's의 음악추천 시간입니다~

저번시간에는 독일가곡,프랑스가곡, 등 다른나라 가곡들을 많이 추천해드렸는데요~

이번에 추천드릴곡은 바로 한국가곡 입니다.

사실 한국가곡이라 하면 왠지 우리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이 즐겨 부를 것 같은

노래라고 많이들 생각 하실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 하실 수 있는 이유는 지금은 대중가요가 굉장히 유행하듯이

옛날에는 티비나 오디오가 없을 때 에는 가곡이 굉장히 유행했기때문에

그 시절 가곡이 많이 작곡되었고 또 많이 불렀기 때문에

옛날 곡들이라고 느껴지는 곡이 많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한국가곡을 들으실 때 어떤 느낌이 생각나시나요 ?

 

 

오늘 소개해드릴 가곡은 바로 이원주 작곡가의 '연'입니다

우선 소개에 앞서 우리 한국가곡의 역사에대해 조금 알아볼까요?

 

 

 


<한국가곡>

 

-가곡?

시를 노랫말로 하여 곡을 붙인 음악의 한 갈래

 

 

 

*한국가곡의 유래

 

-우리나라에서 가곡은 대한제국 말기에 들어온 기독교의 보급으로 인한

찬송가와 당시에 유명했던 창가에서 시작되었다

창가는 다같이 여러사람이모여 노래하는 것 인데 당시 시대 정신을 민감하게 반영하여

널리 애창되었다.창가중에는 애국가,독립가, 거국가 등 이 있었다.

창가는 우리나라의 슬픔과 함께 성숙해 지었다.작곡가 홍난파는

당시 일본의 억압속에 짓밟힌 겨레의 슬픔을 그린 김형준 시인의

봉선화에 자신이 작곡한 바이올린곡 애수,의 가락에 붙혀

가곡 봉선화가 완성되었다.

이 후 봉선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워 지면서

다른작곡가들도 곡을 만들어 내었다.

광복 후에 '한국가곡'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가곡 작곡이 이루어져있으며

질적으로도 더욱더 우수해졌다.

 

 

 

 

연 <김동현 작시, 이원주 작곡>

 

 

-이 곡은 2007 화천비목콩쿨 창작가곡 중 1위 입상곡이며

지금도 많은 가수들에게 불리우는 가곡이며

아름답고 애절한 선율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

이원주 작곡가님은 연,베틀노래 등 많은 한국가곡을 

작곡하신 분이다.

 

 

 

 

 

 


 

시리게 푸르른 그대 고운 날개

 

내 맘 가까이 날아오지 않네

 

이슬된 서러움에 실어 나를 데려가주오 닿을 듯한 그대의 품으로

 

여리게 남은듯 그대 고운향기 내 맘 가까이 돌아 오지않네 

 

그대의 내가 멀지않아 나를 사랑해 주오

 

기억속에 나라면 아~ 영원한 그리움

 

나 차가운 눈물에 지워도

 

기다리네 기나긴 내 사랑

 

미련을 버리고 편히 잠들라 그 무엇도 남지않을 듯

 

꼭 나를 기억해 주오

 

숨결까지...눈물까지.. 내모든것..

 

그대 에게로..

 

 

 

https://youtu.be/0jmpvWOpDNc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전쟁터에 남편을보낸 아내가 부르는 곡 같아요.

굉장히 가사도 슬프고 마치 가슴 한쪽이 아려오는 듯한..

하지만 그 속에 담담함까지 느껴지는 곡입니다.

우리 한국의 정서하면 한이라고 하는 것처럼

우리민족의 아픔과 한이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될 때에

그 감동과 전율은..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요도 물론 좋지만

때로는 이렇게 우리 나라의 가곡을 들으시면서

우리나라 작곡가들의 얼마나

아름답게 선율을 쓸수있는지..

한번 관심을 가져봐주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조금 색 다른 주제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너무 바쁘고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요즘 삶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육체적 고통은 아픈부위가 정확히 티가나고 

해결책이 있는 방면

정신적인 고통은 티가나지않고 명백한 치료법이

없기때문에 치료하기가 더욱더 힘든 것같습니다.

 

요새 무서운 범죄사건 용의자들보면 

조현병이다,우울증이다,,,라며 정신적 고통으로인해

다른사람에게 어마무시한 피해를 주는 경우들도 볼 수있는데요

 

 

이렇게 정신적인 고통은 남에게 너무나 큰 불행을 주고 또한

자기 자신에도 너무 힘들기때문에 어려운 것같아요.

 

사실 현대인들은 자신의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심리치료,명상하기,취미 갖기 등..을 통해 많이 치료하고 계신데요

요즘에는 정신과를 가도 사람들이 이상하게보는 시선들이 고쳐 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남아있는 것같습니다.

 

 

 

혹시 음악에도 치료의 힘이 있다고 아셨나요?..

 

 

 

 

우리가 기분전환을 한다고 하거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때

음악하나로 기분이 전환될 때

또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음악을 들으며 숙면을 취하는 것

음악은 치료의 힘이 분명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음악치료입니다.

음악치료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실까요?

 


*음악치료란?

-음악치료란 치료적인 목적, 즉 정신과 신체 건강을 복원 하며 향상 시키기 위해 

음악을 사용하는 것 이다.

음악치료의 최대 목적은 치료를 받는 개인이 자신과 주변의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어 사회에 좀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음악치료의 특이점?

-물리치료,미술치료,작업치료라 부르는 여러 형태의 치료가 있으나, 음악 치료사는 

음악을 치료적 중재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른 치료와 구분된다.음악치료사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는 음악이며 실제로 대상자와 오랜 대화를 하거나 심리치료를 

시도하기보다는 음악적 경험 과정에서 달성하게 된다.

 

 

*음악치료사의 대상

-대상은 매우 다양하며 음악치료는 주로 정신질환자와 지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다.그 후 음악치료의 이론이 자리잡으면서 여러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였다.요즘에는 통증이 극심한 환자의 스트레스의 조절을 위해

일반병원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다.

 

 

*음악치료사의 자질

 

-자신의 주가아닌 도움을 주는 사람임

-환자의 권리나 개인적 비밀을 질켜줄수 있는 윤리적 태도

 

 

*음악치료의 방법

-정신과에서 주로 시행되는 음악치료는 연주,노래,감상 등 다양한 방법들이 사용된다.

주로 즉흥,재창소(또는 연주),작곡, 감상 네가지로 구분하고 있으며 

각각의 방법은 환자에따라 다양하게 적용된다.

 

 

 

*음악치료가되는 방법

 

-미국에는 굉장히 음악치료가 발전되어있기때문에 음악치료사가 되기 위한 훈련과정이 마련되어있으며

이 과정을 수료하면 음악치료사로 등록외어 음악치료공인위원회 에서 주관하는 공인 음악치료사 자격이 

주어진다.그에 비해 국내의 경우 다양한 수준과 내용으로 음악치료사 자격인증을 제공하는 기관들이 있다

또한 대학교에 음악치료가 있는 과가있으며 ,대학원도 많다 우리나라에서 음악치료로 유명한 대학교는

숙명여대 음악치료학과다.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음악치료도 치료분야이고 전문성을 띄기때문에

많은 공부와 지식이 필요합니다.

 

 

미국은 음악치료사도 의사처럼 인정을 해주어 대우가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음악치료가 자리잡은지 얼마 되지않았기때문에

생소할 수 있지만

미래의 전망있는 직업에 상위권을 차지한만큼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것 같아요!

 

저도 또한 음악치료에 대해 공부를 얕게라면 얕게 하였습니다.

관심있고 사람을 음악으로 치료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매력적 이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질 것같아요~

 

 

음악치료에대한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함께 나눌테니

많이들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문헌:학시사 출판 Music Therapy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시 돌아온 땀's의 음악 추천 시간 입니다!

저번에는 피아노 곡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오늘들고온 곡은 독일 가곡 입니다.

사실 독일가곡은 리트(Lied)라고도 많이 불리웁니다!

음악의 나라 라고하면 독일 이빠질 수없는 것같아요.

사실 음악하는 사람들이 유학을 가장 많이 다녀오는 곳

중 하나도 독일이기도 하죠!

독일에는 유명한 작곡가들도 많고

유명한 지휘자.. 그리고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음악의 도시라고 불리울 만한 곳 인 것같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독일가곡중에 어떤 가곡을 가장

선호하시나요?

사실 외국가곡이라고 하면 굉장히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실 수있을 것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가사의 뜻과 의미 그리고 읽는법을 알고 보시면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 소개할 가곡은

Ich Schwebe (나는 떠오르네) 입니다.

이 곡도 저번에 소개해드린 Cacile 의 작곡가 R.Strauss의 곡입니다!

슈트라우스는 굉장히 드라마틱하고 사랑에 대한 가곡들을 많이 작곡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곡가 인 것같아요!

그럼 이제 바로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R.Strauss

 

R.strauss(1864-1949)

슈트라우스는 독일 왕립학교의 음악교사로 활동하였으며

독일에서 굉장히 유명한 작곡가 였다.

그는 리스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오페라 <살로메>.<장미의 기사>등을 작곡하였으며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최근에 유명한 감독의

영화에 쓰여 관심을 받았었다.

이 가곡은 굉장히 부드럽고 감동적이며 다소 격양된 곡이다.

하늘로 떠가는 느낌을 전주에서 당김음을 사용하여 잘표현하였고

경쾌한 리듬이 있는 곡이다.

 

 

 

Ich Schwebe<나는 떠오르네>

 

 

 

Ich schwebe wie auf Engles schwingen,

이히 슈비베 비 아우프 엥엘 슈빙엔

 

 

나는 천사의 날개 위에 떠돌고

 

 

die Erde kaum berührt mein fuss,

디 에드데 카움 베륏트 마인 푸스.

 

 

나의 발은 땅에 닿지 않는다.

 

 

in meinen ohren hör'ich's klingen wie der geliebten sheidegruss

인 마인넨 오렌 훼리히 클링엔 비 데어 게 립텐    샤이데그루스

 

 

나의 귀는 사랑하는 이의 작별인사 같은 소리를 듣는다.

 

 

das tönt so lieblic,mild und leise

다스 퉨트 조 리블리히 밀트 운트 라이제

 

사랑스러운 소리와 부드럽고 낮은 목소리

 

 

das spricht so zage,zart und rein

다스 슈프리히 조 짜게, 짜르트 운트 라

 

 

그의 말은 조심스럽고 민감하며 순수하다.

 

 

leicht lullt die nachgeklung'ne weise

라이트 룰트 디 나흐게크룽네 봐이제

 

 

그 선율의 잔향은 나를 선잠에빠지게 한다.

 

 

in wonne schweren teaum mich ein

인 보넨 슈비렌 트라움 미히 아인

 

 

행복한 꿈을 꾸며 잠들게 해준다.

 

 

mein schimmernd' aug indess mich füllen die süssesten der melodien

마인 쉼머른트 아우크 인데스 미히 퓔렌 디 쥐쎄스텐 디어 멜로디

 

 

나의 초롱한 눈은 내가 달콤한 멜로디로 채워지고 있을때 반짝인다.

 

 

sieht ohne falten, ohne hüllen

지히트 오네 팔텐, 오네 휠렌

 

 

찌푸리지 않고 눈을 감지않고 본다.

 

 

mein lächelnd lieb' vorüber ziehn

마인 래혤트 립 포뤼버 진

 

나의 미소짓는 사랑은 지나간다.

 

 

 

 

 

 

 

https://youtu.be/mcD8Ix8tcCE

 

 

이렇게 슈트라우스의 가곡 Ich schwebe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사내용을 보게되면 사랑할때에 마치 구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이 곡에 나타낸 것같아요

두근두근하며 그 사람을 생각만해도 마치 천사와 함께 잇는 천국의 느낌을 

받는 아름다운 사랑의 느낌

달콤하고 부드러운 곡이니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을때에는 

이 곡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조금은 특별하게 예고 입시에 대해
나누어 볼려고 합니다!

사실 음악을 하고싶고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결정을했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되는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이들 있으시더라고요

저 또한 잘 몰라서 많이 방황 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을위해 제 경험담을 알려드릴려고해요!





우선 먼저 예술고등학교가 일반학교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예술고와 일반고의 제일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야자 ( 야간자율학습) 이 없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아요!
그리고 반이 음악,미술,무용 이렇게 나눠져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계속 같은 반으로 올라가는 반도 있어요!

사실 학교마다 다르긴합니다!
(실제로 제가다닌 예술고등학교는 기숙사가 있어서
기숙사에 생활하는 사람이거나 신청을하면
야간 자율 실기라고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계 고등학교처럼 모두를 강제로
시키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가 끝나고 레슨받으러 타지에 가는
아이들이 많기때문에 강제로 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정규수업과정도 조금 다릅니다!
이것도 학교마다 다를 수있을 것같아요!
이 점 주의해서 참고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제가 다닌 예술고등학교는
수학,과학 과목을 중요시 다루지 않았습니다!
또한 수능도 수학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교과과정 또한 다릅니다
저희 시간표에는 실기 라는 시간이 있어서
그 시간에 연습실에서 연습하거나
레슨 선생님이 출강을 하셔서 그때 레슨을
받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이 향상시간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모두 강당에 모여서
조를 짜서 1조씩 자신의 전공 실기를 보여주고
아이들이 노트에 느낀점과 고쳐야할점 이렇게 적고
내는 형식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꼭 아이들앞에서
자신의 전공 실기를 보여야 했죠

사실 그 시절에는 너무 싫고
떨리고 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무대경험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고 다른악기나 다른 전공을
듣는 귀도 발전되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수업중에는 시창청음 이라는 과목도 있었습니다!
시창과 청음을 주로 수업하였습니다
사실 음대입시에서 시창청음을 보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이점에서는 따로 레슨을 받지않아도
학교에서 과목이 있기때문에 이점인 것같아요!!


그럼 이제 예고 입시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예고입시는 10월달 말에 주로 있습니다
입시는 실기와 중학교 내신 성적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실기곡은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옵니다
그거에 맞추어서 준비 하면 됩니다!

사실저는 중3무렵에 예고를 가고싶다고 느껴서
그 예고 성악 전임선생님께 연락해서
그학교를 찾아가서 이학교에 입학 하고 싶다고 하여서
선생님을 소개받아 입시를 보고 합격하였습니다


일찍 예고를 준비하는 아이들은 중1부터나 늦어도
중2부터 준비하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악기별로 준비기간이 다를수 있으니 참고 바랄께요)

만약 선생님들 찾고싶은데 주위에 없으신분들은
해당학교 전공 주임 선생님께 연락드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 것 같아요

예술고등학교는 성악전문 선생님들이
대학교 처럼 출강을 나오시기 때문에
전임선생님께 연락드리면 그분들께 연결해주시기
때문에 레슨받기 더 수월해지겠죠..?

그래서 예고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중1이나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음악대학교에 입학하면
일반계에서 온아이들과 예고에서 온 아이들
이렇게 있는데 사실 예고에서 온 아이들이 더 유리하고
잘한다고 생각 할 수있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일반계에서 음악을 공부한 아이들도
뛰어난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음악대학교를 간다고 하면 어디를 추천하냐
하면 사실 음악에 대한 길이 확고하시다면
예고를 추천드립니다

무대 경험이나 수업과정에서도
유리 하지만 사실 인맥이라는 것도 음악계에서는
무시 못하기 때문에 어느예고출신이다 하면
그 같은 출신 선배들이 더 챙겨주고 이러는게 조금은
있기 때문이죠!

사실 어느것이 좋다기 보다는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
제가느낌 장단점을 말하자면

예고
-​​장점:무대경험 많음,음악하는 친구들 많이 사귐,
레슨의 제약이 없음, 음악대학을 미리 맛볼수있음

-단점: 음악외의 일반전공친구들 거의 없음,
교과과정이 달라 나중에 다른 일을 하고 싶어도 제약


일반계
-장점:친구들이 다양함, 나중에 다른일을 하고싶어도
제약이 없음
-단점:무대경험 부족, 학교마다 야자를 안빼줘서 레슨을
못가는 경우도 있음


이렇게 다를 것 같아요..ㅎ
우선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니
너무 이것이 정답이다 하고 하시기보단
여러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내가 더욱더 맞고 장점이 더 끌리는 쪽으로 가시면
좋을 것같아요
사실 제일 중요한건 어느 환경에 있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예고를 희망하는 예비 예고생들 모두 힘내시고
음악하는 모든 학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알쓸신땀 입니다.

요새 보면 노래오디션프로그램의 인기가 정말 날로날로 높아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슈퍼스타 K가 정말 큰 인기를 얻으면서 사람들에 관심도

엄청 높아졌으며 참가자들 중 많은분들이 가수가 되거나

연예인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오늘 같이 알아볼 주제는 바로 노래 발성에대한 차이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께서 뮤지컬과 성악 그리고 가요에 노래법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시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음악의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가요과 성악 가요와 뮤지컬의 차이는 들어보면 많은사람들이

다르게 한다는 것을 알 수있으실텐데

뭔가 뮤직컬과 성악은 애매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을 것같아요

왜냐하면 성악을 전공했던 사람들이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경우도 많고

뮤직컬 곡 중 성악곡과 매우 유사한 곡들이 있고 음역대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질 것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사실 저 또한도 가요을 부를때와 성악을 부를때 그리고 뮤지컬을 할때

발성이 조금씩 달라서 굉장히 힘들엇던 기억이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유명한 소프라노 조수미 선생님은 드라마 명성황후의 ost 나가거든 

을 불러서 굉장히 히트를 치셨습니다.

그 곡을 들어보면 성악이라는 느낌이 들지않고 그냥 일반의 가요들 처럼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것같아요.

물론 조수미 선생님께서는 이미 모든 창법은 마스터 하신분이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음악의 장르에 맞추어 부르실 수 있는 것같아요!

 

 

그럼 한번 각각의 발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저는 여러분들께서 보기 쉽게 표로 한번 정리 해보았습니다.

 

  성악 뮤지컬 가요
음향장치 사용여부 사용하지 않음  사용함 사용함
소리낼때 호흡의 범위

-온 몸을 악기통으로 사용

-복식호흡 목을열어주어야 함

 

-복식호흡사용

-얼굴근육 많이 사용,비음

사용

-복식호흡 사용

-성대 활용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음정,박자,소리울림, -연기,가사전달 -개성

 

이렇게 한번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성악과 가요사이에 있는 장르가 뮤직컬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성악은 마이크나 음향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온몸을 울림통으로 이용하여 울려 성량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물론 타고나기를 성량이 작게 타고난 성악가들도 있으며

그들은 대부분 큰홀의 공연보다는 작은 홀의 공연을 선호하며

요구합니다.

 

 

또한 뮤지컬은 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성악 발성으로 하게되면 자칫하면 너무큰 성량에 마이크가 터져서

스피커의 소리가 끊기거나 소리가 찢어질 수있기때문에

마이크 사용법을 알아야 더욱더 좋은 뮤지컬 배우가 될 수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뮤지컬은 대사와 노래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대사를 노래로 만든 것이기때문에

그 곡에대한 연기와 가사전달이 중요시여겨 집니다.

 

 

가요는 사실 개성이 많이 중요시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개성이란 사람이 가지고 태어나는 목소리입니다.

음색이 좋다 이런말들 많이 하시죠?

예를 가수 볼빨간 사춘기 ,권진아 등등..

사실 성악이나 뮤지컬은 정형화된 발성 방법이나 트레이닝 방법이

교과서? 처럼은 어느정도 있으나

가요는 사람에따라다르며 정형화된 창법이나 이런 것보다는 

자신의 개성넘치는 창법을 사람들에 좋게 들려주는 것이 좋은 것같요.

 

 

그래서 무엇이 가장 좋은것인가?

사실 뭐가 더 좋다 더 높은거이다 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세가지 모두다 사람들에게 감동을주고 위로를 주는 것은

똑같기 때문이죠..ㅎ

 

그리고 또한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하신분들이 있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오페라: 대사없이 노래로만 이루어진 극

-뮤지컬:대사와 노래로 이루어진극

 

 

이 두가지의 차이점은 대사가 있느냐 없느냐 일 것같아요

오페라는 대사를 노래로 하기때문에 대사가 없고 거의 노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뮤지컬은 대사가 있고 그 중에 노래도 있는 극 입니다.

 

 

이렇게 차이점을 알고 보시면 더욱더 새롭게 느껴질 수 있을 것같아요!

 

 

사실 요즘에는 굉장한 유명한 성악가들이 뮤지컬에서도 활약하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악과 뮤지컬의 차이점과 경계가 조금은 허물어 지고

서로의 좋은점을 가지며 완벽한 공연을 이루어 내는것 같아요!

물론 가요또한 성악가들이 앨범을 내고 뮤지컬 가수들이 앨범을 내듯이

노래에있어서의 분류의 경계가 조금씩 투명해 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노래라는 것은 꼭 음정,박자,성량,이 완벽하게 잘해야 듣기 좋은

노래가 아니고 어떤사람이 부르냐에 따라도 다를 것같아요..

노래라는 것은 실력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하고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이기때문이죠..ㅎ

 

여러분들도 너무 어렵다고 노래를 하고싶은데 포기하지 마시고

잘하지 않으면 어떨까요?

진심이 담겨있으면 훌륭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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