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알쓸신땀 입니다.

요새 보면 노래오디션프로그램의 인기가 정말 날로날로 높아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슈퍼스타 K가 정말 큰 인기를 얻으면서 사람들에 관심도

엄청 높아졌으며 참가자들 중 많은분들이 가수가 되거나

연예인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오늘 같이 알아볼 주제는 바로 노래 발성에대한 차이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께서 뮤지컬과 성악 그리고 가요에 노래법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시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음악의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가요과 성악 가요와 뮤지컬의 차이는 들어보면 많은사람들이

다르게 한다는 것을 알 수있으실텐데

뭔가 뮤직컬과 성악은 애매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을 것같아요

왜냐하면 성악을 전공했던 사람들이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경우도 많고

뮤직컬 곡 중 성악곡과 매우 유사한 곡들이 있고 음역대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질 것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사실 저 또한도 가요을 부를때와 성악을 부를때 그리고 뮤지컬을 할때

발성이 조금씩 달라서 굉장히 힘들엇던 기억이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유명한 소프라노 조수미 선생님은 드라마 명성황후의 ost 나가거든 

을 불러서 굉장히 히트를 치셨습니다.

그 곡을 들어보면 성악이라는 느낌이 들지않고 그냥 일반의 가요들 처럼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것같아요.

물론 조수미 선생님께서는 이미 모든 창법은 마스터 하신분이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음악의 장르에 맞추어 부르실 수 있는 것같아요!

 

 

그럼 한번 각각의 발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저는 여러분들께서 보기 쉽게 표로 한번 정리 해보았습니다.

 

  성악 뮤지컬 가요
음향장치 사용여부 사용하지 않음  사용함 사용함
소리낼때 호흡의 범위

-온 몸을 악기통으로 사용

-복식호흡 목을열어주어야 함

 

-복식호흡사용

-얼굴근육 많이 사용,비음

사용

-복식호흡 사용

-성대 활용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음정,박자,소리울림, -연기,가사전달 -개성

 

이렇게 한번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성악과 가요사이에 있는 장르가 뮤직컬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성악은 마이크나 음향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온몸을 울림통으로 이용하여 울려 성량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물론 타고나기를 성량이 작게 타고난 성악가들도 있으며

그들은 대부분 큰홀의 공연보다는 작은 홀의 공연을 선호하며

요구합니다.

 

 

또한 뮤지컬은 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성악 발성으로 하게되면 자칫하면 너무큰 성량에 마이크가 터져서

스피커의 소리가 끊기거나 소리가 찢어질 수있기때문에

마이크 사용법을 알아야 더욱더 좋은 뮤지컬 배우가 될 수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뮤지컬은 대사와 노래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대사를 노래로 만든 것이기때문에

그 곡에대한 연기와 가사전달이 중요시여겨 집니다.

 

 

가요는 사실 개성이 많이 중요시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개성이란 사람이 가지고 태어나는 목소리입니다.

음색이 좋다 이런말들 많이 하시죠?

예를 가수 볼빨간 사춘기 ,권진아 등등..

사실 성악이나 뮤지컬은 정형화된 발성 방법이나 트레이닝 방법이

교과서? 처럼은 어느정도 있으나

가요는 사람에따라다르며 정형화된 창법이나 이런 것보다는 

자신의 개성넘치는 창법을 사람들에 좋게 들려주는 것이 좋은 것같요.

 

 

그래서 무엇이 가장 좋은것인가?

사실 뭐가 더 좋다 더 높은거이다 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세가지 모두다 사람들에게 감동을주고 위로를 주는 것은

똑같기 때문이죠..ㅎ

 

그리고 또한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하신분들이 있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오페라: 대사없이 노래로만 이루어진 극

-뮤지컬:대사와 노래로 이루어진극

 

 

이 두가지의 차이점은 대사가 있느냐 없느냐 일 것같아요

오페라는 대사를 노래로 하기때문에 대사가 없고 거의 노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뮤지컬은 대사가 있고 그 중에 노래도 있는 극 입니다.

 

 

이렇게 차이점을 알고 보시면 더욱더 새롭게 느껴질 수 있을 것같아요!

 

 

사실 요즘에는 굉장한 유명한 성악가들이 뮤지컬에서도 활약하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악과 뮤지컬의 차이점과 경계가 조금은 허물어 지고

서로의 좋은점을 가지며 완벽한 공연을 이루어 내는것 같아요!

물론 가요또한 성악가들이 앨범을 내고 뮤지컬 가수들이 앨범을 내듯이

노래에있어서의 분류의 경계가 조금씩 투명해 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노래라는 것은 꼭 음정,박자,성량,이 완벽하게 잘해야 듣기 좋은

노래가 아니고 어떤사람이 부르냐에 따라도 다를 것같아요..

노래라는 것은 실력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하고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이기때문이죠..ㅎ

 

여러분들도 너무 어렵다고 노래를 하고싶은데 포기하지 마시고

잘하지 않으면 어떨까요?

진심이 담겨있으면 훌륭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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