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정말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들으면 시원시원한 곡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음악추천시간에 저번시간에 첼로곡을 추천해드렸죠?

이번에는 같은 현악기과인 바이올린 곡을 추천해드릴려고 합니다!

사실 바이올린도 요새는 대중화 된 악기여서 전공자들도 많고

또한 취미로 배우는 분들도 꽤 많으신것 같아요!

아이들도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바이올린도 같이 하는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사실 바이올린이 현악기의 기본??같은 느낌이 들어서 많이들 하시는 것같아요!

 

그럼 이제 오늘 소개해드릴 곡에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라 캄파넬라

 

입니다!

사실 이곡은 피아노곡으로 굉장히 많이 알려져있는 곡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곡이 원래 피아노곡이 아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F.Liszt

F.Liszt

 

이 곡의 작곡가인 리스트는 헝가리 출생으로 6세부터 아버지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빈으로 유학가서 살리에리에게 작곡을 배웠으며 여러 음악 대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파리로 옮겨간 리스트는 본격적으로 작곡공부를 시작하였지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큰 실의에 빠졌다.리스트는 피아니스트보다도 성직자가 되고 싶다는 꿈도 갖게되었다.

파리에서 어머니와 함께 피아노 레슨으로 어려운 생황을 꾸려나가고 있을때,그는 우연히 천재

바이올린니스트 파가니니의연주회를 보게 되었다.광기에 차며 귀신이 들린 듯 연주하는

파가니니의모습을 보며 그는 완전히 빠져버렸다.공연을 감상하고 난 후 그는 

'피아노의 파가가니니'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이후 리스트는 매일 10시간이 넘는 피아노

연습을 하였으며 연주의 스타일도 크게 바뀌었다.

 

파가니니에 의한 초절기교 연습곡은 모두 6곡으로 이루어져있으며 <24개의 무반주 카프리스>를

피아노로 새롭게 편곡한 작품이다.이 6개 곡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라 캄파넬라'이다.

이 곡은 파가니니의 초절기교 연습곡을 편곡한 곡인만큼 피아노에서도 엄청난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곡이다.그리하여 지금도 뛰어난 피아니스트들이 기교를 자랑하기위한

레퍼토리로 많이 연주 되어지고 있다.

파가니니

또한 바이올린니스트 들에게도 굉장히 어려운 곡이며 파가니니의 광대어릿한 정신을 엿볼 수 있는

휘파람 소리 같은 하모닉스의 연속,손에 쥐가 날 정도로 계속되는 트릴과 중음주법 ( 두 세음을 화음으로 

한번에 연주하는 연주법),활 털에 불이 날 정도로 튀겨대는 괴상한 운궁법 등 파가니니가 남긴 바이올린 

악보를 보면 연주 불능에 가까운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파가니니니는 남들보다 팔과

손가락이 긴데다가 손가락 뼈마디가 부드러웠기때문에 파가니니는 남들보다 쉽게 연주 할 수 있었다.

 

 

 

 

 

https://youtu.be/tVOX_bC8lGc

 

 

이 곡은 두가지의 악기로 연주되는 곡입니다.

그래서 골라듣는 재미가 있는 곡같아요.

사실 듣는 것만으로도 엄청 어려워보이고 연주하는 사람이

연습을 얼마나 했을까..하는 느낌이 드는 정말 초절기교 곡인 것 같아요!

그럼 여러분들도 함께 감상하시면서 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무더운여름 건강히 나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랫만에 돌아온 땀's음악추천 시간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서울 수 도있는 곡 을 들고왔는데요

제목만보면 뭐지..?할 수 있는데 들어보면 아!!이곡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 곡은 대한민국의 빙판의 요정 김연아 선수께서 작품을 할 때

이 곡으로 연기를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곡 하시면 퀸연아가 생각 나실 것같습니다.

 

 

 

이 곡에대해 같이 자세히 알아보실 까요??

 


 

때는 중세시대 흑사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던 시절.....

사람들은 교회 묘지에서 신들린 듯 춤을추면 죽은 사람들과 교감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 곡에대한 그림이 존재 하게 되는데 죽었던 해골들이 일어나서

자기들끼리 춤추는 것 으로 볼 수있다.

 

 

 

 

 카미유 생상스

 

1835-1921

1874년에 생상스가 작곡한 교향시이며 프랑스 시인인 앙리 카잘리스가 

오래된 프랑스 괴담을 바탕으로 쓴 시에 영감을 얻어 원래 성악곡으로

작곡 되었지만 성악부분을 바이올린 독주로 교체하였다.

생상스의 천재적인 관현악 기법과 낭만주의 정신에 대한 확신 덕분에 주제선율이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모티브로 인식되었으며 표현 효과또한 뛰어났다.

특이점으로는 당시 오케스트라에 사용되지 않았던 실로폰이 등장해 해골의

덜그럭 거리는 소리를 훌륭하게 묘사해내었다.또한 독주바이올린 현을 보통보다

낮게 조율하여 악마의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있다.

 

이 곡의 모티브가 된 시이다.

 

 

지그,지그!죽음의 무도가 시작된다.

발꿈치로 무덤을 박차고 나온 죽음은

한 밤중에 춤을 추기 시작한다.

지그,지그,재그,바이올린 선율을 따라

겨울바람이 불어오고 밤은 더욱 깊어만 가며,

린덴 나무로부터는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하얀 해골이 자신의 수의를 펄럭이며,

음침한 분위기를 가로질러 나아간다.

지그,지그,지그,해골들은 껑충껑충 뛰어다니고,

춤추는 뼈들이 부딪치며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끼 위에 앉은 음탕한 연인은

기나긴 타락의 희열을 만끽한다.

지그,지그,지그, 죽음은 계속해서

잣ㄴ의 악기를 할퀴며 연주한다.

(중략)

쉿!수탉이 울자

갑자기 춤을 멈추고 어디론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이 불행한 세계를 위한 아름다운 밤이여 !

죽음이여 영원하라

 

 

 

-출저:네이버 지식백과 

 

 

 

 

이 곡의 도입부에서 하프의 스타카토로 밤 12시를 가르키는 짧은 도입부에 이어

죽음의 악마를 상징하는 바이올린 독주를 중심으로 두 개의 주제선율이

발레 분위기를 고조한다.첫 번째 주제는 스페인풍의 리듬으로 악마들의

짖궂은 분위그를 묘사한다.왈프의 분위기는 점점 열기를 띄고 변주를 거치며 푸가로 확대 되어

축제가 한참 무르익을 무렵, 수탉의 울음소리를 묘사한 오보에의 스타카토가 등장하며 

황급히 끝을 맺는다.아침이 밝아온 것이다.

 

 

이 곡을 처음들었을때 정말 충격 그자체였다.

그 시절에 이런 상상이 가능했다는 것에 놀랐고 정말 그 상상을 음악으로

잘 표현해내었다는것에 또한 놀라웠다.

이 곡을 감상하면 정말 해골들이 밤에 나와 같이 축제를 즐기는모습

나는 이모습에서 영화 '코코'가 생각이 나였다.

영화 '코코'는 멕시코의 죽음의날 축제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이 축제의 날에 죽은 사람들이 깨어나 축제를 즐기기는 것이라고 한다.

영화 '코코'에서는 굉장히 밝은 느낌으로 표현되었지만

이 음악에서는 뭔가 소름끼치고 무서운느낌 우리가 해골에대한 느끼는 느낌을

잘표현해 내었다.

 

 

 

 

 

https://youtu.be/YyknBTm_YyM

 

 

이 곡을 감상해보시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럼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돌아온 땀's 음악추천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악기를 가져와 봤는데요!

무엇인지 다들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바로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닮아았다는

첼로입니다.

여러분들은 첼로를 많이들 좋아하시나요??

사실 현악기 중 가장유명한 악기는 바이올린이 최고일 것같아요!

저도 바이올린을 어렸을 때 배웠는데요..

지금은 그렇게 첼로 소리가 좋을 수가 없네요..ㅜ

 

오늘은 첼로 곡 을 들고 왔는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먼저 곡 소개하기 전에

첼로에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ello

 

유럽에서 발생한 예술음악용 저음찰현 악기

첼로는 이탈리어로 '작으면서 큰 비올'이라는뜻이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갖는 첼로는 18세기에 리르러

현악기의 전신인 '비올'대신에'첼로'라는 명칭을 사용한 최초의 작곡가는

줄리오 체사레 아레스띠로 추정된다.현악기 가운데 저음역을 맡고 있는 

첼로는 따뜻한 음색과 풍부한 울림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실용적인

중저음으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에서 저음부를 담당하고 있다.

바이올린과 모양과 구조가 같은 바이올린족에 속하지만 연주방법이다르고

악기를 무릎사이에 두고 연주합니다.

 

 

 

 


 

G 선상의 아리아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요한 세바스찬 바흐 의해 쓰여진 관현악 모음곡 3번

라장조의 일부를 ,19세기 후반에 바이올린 연주자인 아우구스트 빌 헬미가 바이올린 

네개의 현악기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낼 수 있는 G선 하나로만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한 곡이다.

이 곡은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오케스트라의 앵콜곡이나 대중적인 명곡으로서

곡 중에서 떨어져 나와 연주되게 되었고, 단독의 소품으로 이용되어 드라마나 영화음악

등 영상의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

 

 

이 곡은 바흐가 어느 날 자기가 살던 독일의 아이제나흐 지방으로 산책 나갔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어느 한 가난한 집으로 비를 피해 들어갔는데,그 집에는 자녀들이 많았다고 한다.

대 작곡가인 바흐를 보자 그들은 바이올린을 건네 주며 한 곡 연주해 주기를 부탁했다.바흐가 연주하려고

바이올린을 보니 바이올린에는 G선 하나밖에 없었다.바이올린의 G-D-A-E 4현 중 제일 낮은 G선만이 걸려있엇고

다른 줄은 모드 끊어져 있었다.할 수 없이 한줄만 가지고 곡을 연주한 바흐는 이 곡을

'G선상의 아리아'라고 부르게됬다는 일화도있다.

 

 

 

https://youtu.be/v6MKOY9x_ds

 

 

 

선율이 굉장히 따듯하며 부드럽게 느껴지는 곡이며

풍부한 감정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이 곡은 심신안정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곡이며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곡입니다..

또한 태교음악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곡입니다..

 

그리고 이곡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면 사실 G선 하나로 연주하기에는

굉장히 어렵고 기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연주자들은 G선 하나로 연주하지않고

여러 선들을 이용한다고합니다.

 

 

그럼 저는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알쓸신땀 입니다.

요새 보면 노래오디션프로그램의 인기가 정말 날로날로 높아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슈퍼스타 K가 정말 큰 인기를 얻으면서 사람들에 관심도

엄청 높아졌으며 참가자들 중 많은분들이 가수가 되거나

연예인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오늘 같이 알아볼 주제는 바로 노래 발성에대한 차이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께서 뮤지컬과 성악 그리고 가요에 노래법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시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음악의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가요과 성악 가요와 뮤지컬의 차이는 들어보면 많은사람들이

다르게 한다는 것을 알 수있으실텐데

뭔가 뮤직컬과 성악은 애매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을 것같아요

왜냐하면 성악을 전공했던 사람들이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경우도 많고

뮤직컬 곡 중 성악곡과 매우 유사한 곡들이 있고 음역대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질 것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사실 저 또한도 가요을 부를때와 성악을 부를때 그리고 뮤지컬을 할때

발성이 조금씩 달라서 굉장히 힘들엇던 기억이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유명한 소프라노 조수미 선생님은 드라마 명성황후의 ost 나가거든 

을 불러서 굉장히 히트를 치셨습니다.

그 곡을 들어보면 성악이라는 느낌이 들지않고 그냥 일반의 가요들 처럼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것같아요.

물론 조수미 선생님께서는 이미 모든 창법은 마스터 하신분이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음악의 장르에 맞추어 부르실 수 있는 것같아요!

 

 

그럼 한번 각각의 발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저는 여러분들께서 보기 쉽게 표로 한번 정리 해보았습니다.

 

  성악 뮤지컬 가요
음향장치 사용여부 사용하지 않음  사용함 사용함
소리낼때 호흡의 범위

-온 몸을 악기통으로 사용

-복식호흡 목을열어주어야 함

 

-복식호흡사용

-얼굴근육 많이 사용,비음

사용

-복식호흡 사용

-성대 활용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음정,박자,소리울림, -연기,가사전달 -개성

 

이렇게 한번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성악과 가요사이에 있는 장르가 뮤직컬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성악은 마이크나 음향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온몸을 울림통으로 이용하여 울려 성량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물론 타고나기를 성량이 작게 타고난 성악가들도 있으며

그들은 대부분 큰홀의 공연보다는 작은 홀의 공연을 선호하며

요구합니다.

 

 

또한 뮤지컬은 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성악 발성으로 하게되면 자칫하면 너무큰 성량에 마이크가 터져서

스피커의 소리가 끊기거나 소리가 찢어질 수있기때문에

마이크 사용법을 알아야 더욱더 좋은 뮤지컬 배우가 될 수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뮤지컬은 대사와 노래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대사를 노래로 만든 것이기때문에

그 곡에대한 연기와 가사전달이 중요시여겨 집니다.

 

 

가요는 사실 개성이 많이 중요시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개성이란 사람이 가지고 태어나는 목소리입니다.

음색이 좋다 이런말들 많이 하시죠?

예를 가수 볼빨간 사춘기 ,권진아 등등..

사실 성악이나 뮤지컬은 정형화된 발성 방법이나 트레이닝 방법이

교과서? 처럼은 어느정도 있으나

가요는 사람에따라다르며 정형화된 창법이나 이런 것보다는 

자신의 개성넘치는 창법을 사람들에 좋게 들려주는 것이 좋은 것같요.

 

 

그래서 무엇이 가장 좋은것인가?

사실 뭐가 더 좋다 더 높은거이다 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세가지 모두다 사람들에게 감동을주고 위로를 주는 것은

똑같기 때문이죠..ㅎ

 

그리고 또한 

오페라와 뮤지컬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하신분들이 있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오페라: 대사없이 노래로만 이루어진 극

-뮤지컬:대사와 노래로 이루어진극

 

 

이 두가지의 차이점은 대사가 있느냐 없느냐 일 것같아요

오페라는 대사를 노래로 하기때문에 대사가 없고 거의 노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뮤지컬은 대사가 있고 그 중에 노래도 있는 극 입니다.

 

 

이렇게 차이점을 알고 보시면 더욱더 새롭게 느껴질 수 있을 것같아요!

 

 

사실 요즘에는 굉장한 유명한 성악가들이 뮤지컬에서도 활약하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악과 뮤지컬의 차이점과 경계가 조금은 허물어 지고

서로의 좋은점을 가지며 완벽한 공연을 이루어 내는것 같아요!

물론 가요또한 성악가들이 앨범을 내고 뮤지컬 가수들이 앨범을 내듯이

노래에있어서의 분류의 경계가 조금씩 투명해 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노래라는 것은 꼭 음정,박자,성량,이 완벽하게 잘해야 듣기 좋은

노래가 아니고 어떤사람이 부르냐에 따라도 다를 것같아요..

노래라는 것은 실력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하고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이기때문이죠..ㅎ

 

여러분들도 너무 어렵다고 노래를 하고싶은데 포기하지 마시고

잘하지 않으면 어떨까요?

진심이 담겨있으면 훌륭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땀's의 음악 추천 시간입니다~

저번 글에서는 제가 여러분들께 성악곡 2곡을 추천드렸었는데요~

오늘은 피아노 곡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사실 피아노는 굉장히 대중적인 악기라서 많은분들이 취미로도 하시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초등학교때 의무 교육처럼 다녔던 피아노 학원..

사실 요즘 초등학생 거의 대부분은 피아노 학원을 다니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저도 초등학교때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콩쿠르도 나가서 상도 탔던 기억이있네요~

그리고 피아노학원을 다니신분이라면 정말 공감할

연습 노트에 색칠하기...

사실 다들 한번하고 두 세번 색칠하신적 다들 있으시잖아요????

아닌가요..ㅋㅋㅋ

그래도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피아노 학원 가는 것을 굉장히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시간때 피아노 좀 친다하는 애들이 음악실 피아노 치면서 아이들에게 박수받고 우러러보는

그런 분위기가 있더라고요...ㅎㅎ

사실 저도 그런 것 때문에 더욱더 피아노학원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그랬답니다.

 

요즘에는 성인분들도 취미로 피아노 학원을 많이 다니시더라고요!

사실 피아노를 치면 교회다니시는 분은 반주할수있고 또 자기가 부르고 싶은 곡을 반주도 할 수 있으니

배워 놓으면 손해는 없는 좋은 악기인 것같아요!

 

하지만 피아노를 멋지게 치는 내 모습을 상상하고 바로 당장가서

피아노 학원에서 수강증을 끊으면.

내가 마치 피아니스트가 된 것처럼 칠 것같지만

현실은 바이엘... ㅎㅎ 

 

사실 그 이유는 어떤 악기든 기초가 되어야 연주를 할 수 있기때문인 것같아요!

그래서 그 단계를 조금 참으면 훨훨 날아다닐 수 있는것..ㅎ

역시 고통없이 얻는 것 없는 것같아요!

 

제가 오늘 추천해드릴 것은 기본적으로 악보와 계이름을 어느정도 보실수 있으신 분 들에게

다른사람이 볼때 우와~할 수있는 곡 몇곡을 추천해드릴께요!

사실 자기가 연주할 수 있는 곡 2가지만 해서 계속 연습하면

이 것만큼 남는 것 또한 없을 것같아요..

이성에게 잘보일 때 매력 포인트로 작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효과좋은 몇곡 소개 시켜드릴께요!!!

 


 

*쇼팽 -녹턴 2번 야상곡

 

https://youtu.be/TqyLnMa3DJw

 

 

 

아마 들어보시면 바로 아~ 이곡 하실 것 같아요!

이걸 초보자들이 친다고?하시면서 생각하실 수있는데

사실 이곡은 3장짜리로 짧고 느린템포에 거의 코트로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처음만 열심히 노력하시면 충분히 칠 수 있는 곡입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 이기도 합니다.!

저도 사실 이 곡을 연주 해보았는데요! 

연주하면서 굉장히 맘이 차분해 지고 뭔가 영화에 나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맘이 지치거나 생각이 복잡할 때

휴식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이고 마치 조용한 넓은 곳에서 

이 곡을 치면 온몸에 전율이 돋을 것같아요!

 

쇼팽의 녹턴은 '피아노로 부르는 노래' 라고 할정도 선율이 너무 아름다워요

쇼팽의 피아노 곡들 중에는 정말 어렵고 기괴하다면 기괴한 곡들이 많은데요

이 곡은 마치 쉬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그래서 이 곡 강력 추천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OST- Hi's a pirate

 

https://youtu.be/RSCdAwD4EbA

 

 

이 곡 또한 굉장히 유명한 곡이죠~

잭스패로우~ 선장의 주인공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입니다!

사실 이 곡도 들어보면 굉장히 웅장하고 드라마틱해서

쉽게 칠 수 없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실제 사운드는 오케스트라로 연주했기때문에 더욱더 화려하고

웅장합니다.하지만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것은 코드진행이 반복되고

왼손 또한 반복이기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곡을 치실때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열심히 연습을 해야하지만요!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곡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이 곡 추천입니다!

 

 


*에릭 사티 - Je te veux (난 당신을 원해)

 

https://youtu.be/FM9GgEsa8k4

 

 

 

이 곡은 원래 성악곡으로도 많이 불리워지는 곡입니다!

선율이 그만큼 아름답고 마치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느낌을 잘 나타낸 곡입니다!

그래서 아마 프로포즈 송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 곡도 왈츠 풍으로 리듬감이 느껴지고 계속 왼손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이 곡을 처음 초보자 들이 치실때 어렵다고 느껴도 

꾸준히 한달만 하시면 프로처럼 어렵지 않게 치실 수 있을 것같습니다.

참고로 이 곡 또한 제가 너무 사랑하는 곡 입니다!


 

 

이렇게 세 곡 소개시켜 드렸는데요!

사실 모든 음악은 연습을 빼놓고 말할수 없을 것같아요..

모든 분들이 연습할 상황니나 여건이 안되서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럴때 다른 사람들의 연주를 들어보는 것 또한 공부가 많이 됩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악보를 보고 저 사람은 저렇게 쳤구나 하면서

나도 이렇게 쳐볼까?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같아요!

사실 음악이라는 것은 우리주위에 항상 있어서 접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데

막상 내가 하려고 하면 어려워 지는것 같아요.ㅜ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아주 훌륭한 연주를 할수있는 사람이 될 수있으니

우리 모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도록 해요~~

그럼저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에 또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정말 여름이라고 느껴질 만큼 태양이 뜨거운 요즘이네요..ㅜ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으로 뜨거운 열기를 식혀보는건 어떨까요?ㅎ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과 어울릴수있는 시원한 음악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음악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영감을 얻을까..? 

라는 주제로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우선 영감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영감(靈感):1.신령스러운 예감이

                                   2.창조적인 일의 계기가 되는 기발한

            착상이나 자극

 

저도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영감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렇게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니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아마 예술하는 사람들에게는 영감이라는 것은 하나의 창작물을 만들기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그럼 옛날 작곡가들이나 예술가들은 어디에서 영감을 얻었을까요?

현대에는 영화,TV,미술작품 등을 우리가 쉽게 접할수있기 때문에

아이디어나 영감을 어렵지않게 떠올릴 수 있을것 입니다.

 

현대문명과 정반대의 삶을 살았던 옛날은 어디서 영감을얻었을까..


 

첫번째는 자연입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우리에게 익숙한 비발디 사계가 있을 것 같아요

제목 자체에도 있듯이 사계(봄,여름,가을,겨울) 이 네가지 계절을

음악으로 만들어 자신이 느꼈던 계절을 표현하였죠

비발디는 사계절을 표현한 시 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비발디 사계중 어떤 계절의 음악을 좋아하시는지요..?

저는 참고로 겨울을 가장좋아합니다~

사계절중 좋아하는 계절은 봄,가을인데..

비발디의 세계의 계절에는 겨울이 가장 좋습니다.ㅎ

비발디 사계의 연주 URL을 올려드릴테니 한잔의 커피와 함께 즐겨보심이..

https://youtu.be/XTXJG_ZdrYA

 


두번째로는 일상생활,사람의 관찰이라고 볼수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 대표적인 예로는 음악의 왕자 모차르트가 있을것같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밤의여왕 아리아 입니다.

영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보신분들은 다아시겠지만

이 곡은 사위가 돈을 벌지못하고 방탕한 삶을 즐겨하는 것에

불만이였던 장모님이 잔소리하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작곡된 곡인데요..

혼나는 와중에도 음악적인 영감을 떠올린 모차르트는 천재일까요

괴짜일까요..?

성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노래 할줄알아?라는 말은 정말

수십번도 더 들어봤을 겁니다...ㅎㅎ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불러서 더욱더

화제가 되었는데요~

물론저도 조수미 선생님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밤의여왕의

역활에 아주 적합하고 어울리는 목소리와 연기를 한

디아나 담라우의 밤의여왕 아리아도 한번 들어보심이 어떠실지요..ㅎ

짧지만 하이라트 부분으로 된 영상URL 올려드릴께요~

시원한 고음과 함께 무더위는 잠시 날려보내는것도 여름을나는

방법 중에 하나일지도..ㅎㅎ

https://youtu.be/s7vJcUogrEI

 

 


세번째는 바로 사랑 입니다.

여러분들은 사랑을 하시고 계신가요?

아니면 사랑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작곡가 중에 대표적인 사랑꾼이라고 하면 저는 슈만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내 클라라 슈만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넘치는지

슈만의 곡을 들어보면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데요

클라라를 너무 사랑한 슈만은 결국 클라라와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그 해에 슈만의 가곡의 전성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슈만의 가곡하면 가장유명한 연가곡 [여인의 사랑과 생애], [시인의 사랑 Dichterliebe]과 가곡모음집(Liederkreis) 두 편 역시 이때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시인의 사랑 연가곡을 좋아합니다.

성악을 전공한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으로 거치는 이 연가곡은

대학교 졸업 리사이틀이나 많은 공연에서도 쓰이는 레파토리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사랑할때에 느끼는 감정들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그 사랑의 연가곡 한번 들어 보실까요?

https://youtu.be/EZLjf_m6j0A


이렇게 옛날 작곡가들의 영감 받은 곳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사실 현대사회에서 영감받을 수 있는 요소들이 더 많고 다양한

문화에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굉장한 영감들을 받을것같은데요

사실 제 생각은 옛날과 다르지 않게 우리 실생활이나 자신의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 에대해

영감을 받는 것 같습니다.

작곡이라하면 굉장히 어렵고 전문가가 해야하는 것 아니야? 하며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내가 느끼는 감정을 피아노나 여러 악기로 표현 하는

행위 자체가 작곡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아름답지 않은 선율이어도요..ㅎㅎ

 

 

이번이 처음 글이라 부족함이 많아요..ㅎ

많이들 방문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같이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음악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이나 이런거 알고싶어요 하는 점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그 주제로 이야기 할수있으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는 더욱더 재미있고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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