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랫만에 돌아온 알쓸신땀입니다.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나요^^ 

이제 무더운 더위가 그나마 물러가는 느낌이에요

아직 한낮에는 너무 덥지만 해가 떨어지면 선선해서 밤마다 산책을 다녀도 너무 산뜻하고 

좋더라고요~~ 

여름과 가을 그 사이 어딘가 에 있는 요즘날씨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영미 가곡 한 곡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A Cycle of life의 작곡가는 

Landon Ronald 입니다.

그럼 Landon Ronald 에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landon ronald (1873~1938)

로날도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작곡가 헨리 러셀의 아들이다.

그는 코벤트가든 왕립 오페라 극장의 반주자와 코치가 되었고 오페라 캄파니의 지휘자로 돌리 레인 극장과

미국 연주여행을 하였다.그는 또한 스코틀랜드 관현악단의 지휘자를 중심으로 각지에 초청을 받아

활약하였고 ,친구인 엘가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죽기전까지 런던 길드홀 음악학교의

교장을 맡으며 교육자로도 활동하였으며 비평가로써도 활동하였다.


A Cycle of life

이 곡은 로날도의 연가곡으로 총 5곡으로 이루어져있다

인생과 사랑을 주제를 계절에 비유하여 Harold simpsond의 시를 가사로 하여

전주곡, 봄,여름,가을 겨울 로 이루어져있다.

오늘 추천하는 곡은 바로 전주곡 이다.

 

 

Life with here a smile, wih there a tears relentless river

라이프 윗 히얼 어 스마일 ,윗 데얼 어 티얼스 리 렌들레스 리버

 

삶은 쉼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눈물과 웃음이 한데 뒤엉커

 

Moves from day today from year to year Nor lingers ever

무브 프럼 데이 투데이 프럼 이얼 투 이얼 노 링걸스 에버 

 

잠시도 머물지 않고 날마다 지나가네

 

Love upon banks imploring stands In anguish calling

러브 업폰 뱅크스 임플로링 스탠즈 인 앵구이쉬 콜링

 

사랑은 그 강기슭에서 비탄에 젖어 애원하며

 

Stands with yearing eyes and out stretched hands and soft tears falling

스탠즈 윗 이어링 아이즈 앤 아웃 스트레취드 핸드즈 앤 소프트 티얼즈 폴링

 

간절한 눈빛으로 손을 펼치고 눈물을 흘리며 서있네

 

Life thy ways are long thy end is dark, And we unknowing

라이프 따이 웨이즈 알 롱 따이 앤드 이스 다크,앤드 위 언노윙

삶은 길고 한치 앞을 모르는 것

 

Whence it was we came, or why embark Or whither going

웬스 잇 워즈 위 캠, 올 따이 엠발크 올 윗더 고잉

 

어디서와서 인생의 배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Live and love a while,and pray at last to reap our sowing

리브 앤 러브 어 와일 앤드 프레이 엣 라스트 두 립 아워 쇼잉

 

우린 잠시 세상에 머물며 사랑하고 마지막 순간 뿌린대로 거두게 해달라고 기도하네

 

 

가사도 너무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곡 입니다.ㅜㅜ

그럼 저는 동영상 남겨드리고 이만 인사드릴께요

선선한 여름밤에 어울리는 곡 과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 어떠실까요??

https://youtu.be/LHVR7wNCb2U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도 돌아온 알뜰신땀 입니다.

오늘을 조금 특별하고 처음으로 소개해드리는 부분이있습니다.

바로 이곡의 작곡가는 여성작곡가 인데요!

제가 소개해드린 곡 중에 여자 작곡자 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곡은

The year's at the Spring 입니다

이 곡은 여성 작곡가 Amy marcy beach 의 작곡한 곡으로

<Three browning Song>중 1번 곡입니다.

우선 곡에대한 설명 전에 작곡가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Amy marcy beach 

1867-1944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어린시절 부터 음악적인것에 천재적인 면모를 들어냈습니다.

그녀는 1살이 되던 해에 정확히 40곡의 노래를 할 수 있엇으며 2세 때까지는 멜로디를 즉흥연주할 수 있었으며

3세 때 악보 읽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4세에는 할아버지의 농장에서 여름동안 피아노 왈츠 곡을 3곡을 작곡하였다.

그녀는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성장하여 미국에서 작곡가겸 피아니스트로 왕성히 활동하였으며 

그녀의 "Gaelic Symphony"는 1896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초연되었으며

이 곡은 여성이 작곡한 최초의 교향곡이었습니다.그녀는 유럽으로 유학가지않고 성공 할 수 있는 최초의 미국 작곡가중

한명이였으며,그 시대의 가장 존경받고 찬사를 받은 작곡가였습니다.

그녀는 20세기의 현대적인 기법보다 18세기 낭만주의에 가깝게 작곡기반을 가지고 작곡 활동을 하였습니다,.

 


<The year's at the spring 음악적 해석>

이 곡은 그녀의 중기 시대에 작성된 곡이며 곡의 대비를 주기 위한 방법으로 박자 변화를 사용한 시기이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1900년대에 작곡한  <Three brwnig songs 세개의 브라우닝 가곡>이 있으며

The year's at the spring 이 이 가곡중 첫번째 곡 입니다.

로버트 브라우닝의 세 개의 시에서 일부분을 발췌해 작곡 하였다.

이 곡은 태평성대를 소망하는 의미의 곡이며 시에서 의미하는 계절은

희망이 가득한 봄이며 하루 중에서도 꿈을 품고 시작하는 아침시간이다.

극적 독백의 기법이 잘 나타난 작품 입니다.

 

 


<The year's at the spring 가사 해석 ,읽는법>

The year's at the spring 

더 이얼스 엣 더 스피링

일 년 중 따스한 봄 날에

 

And day's at the morn

앤 데이즈 엣 더 몬

그리고 하루 중 아침

 

Mornig's at seven

모닝스 엣 세븐

일곱시에

 

The hill side's dew pearld

더 힐 사이드 듀 펄드

산 언덕에 진주 이슬이 맺히고

 

The lark's on the Wings

더 락 온 더 윙스

종달새는 날개짓 하며

 

The snail's on the thron

더 스네일스 온 더 쓰론

달팽이는 가시위를 지나가네

 

God's in his heaven

갓 인 히스 헤븐

하나님은 천국에 계시고

 

All's right with the world

올스 롸잇 윗 더 월드

온 세상은 무사하구나

 

 

 

https://youtu.be/d-04k2Ii-Co

 

 

 

 

 

 

이 곡은 굉장히 짧은 곡으로 1분이 되지않는 곡이지만

이 짧은 곡 사이에 드라마가 이루어지는 듯 한 느낌입니다.

피아노의 연타 반주를 통해서 마치 심장이 뛰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하루가 지치고 힘들때 이 음악을 들으며 힐링하시는 것은 어떠 실까요??

그럼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에이미 비치의 가곡에 나타난 음악어법 연구 : 〈Three Browning Songs, Op. 44〉를 중심으로 = (A)study of musical expressions from the works of Amy Beach : focused on 〈Three Browning Songs, Op. 44〉 첨부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정말 비가 쏟아지듯이 내렸어요!

정말 장마가 한참인 것 같습니다.

요새 몇일간은 계속 하늘이 먹구름으로 덮여있었고

찝찝함이 계속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평소에 헷갈려 하시는 것에대해 알려드리려고 왔습니다!

여려분들은 혹시 오페라와 오라토리오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라토리오의 존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신 것같아요!

사실 저도 성악을 공부하기 전까지는 잘 몰랐던 부분이였기도 했구요!

그럼 같이 오라토리오와 오페라의 차이점 오페라와 오라토리오의 차이점에대해 알아볼까요??

 


 

오라토리오란?

-17세기~18세기에 가장 성행했던 대규모의 종교적 극음악으로써 성서를 바탕으로 하여 종교적인

내용을 지닌 곡입니다.오라토리오는 이탈리어로써 (Oratory)가 원어이며 기도소 라는 뜻이며

1600년경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습니다.오라토리오중 가장 유명한 곡은 헨델의 메시가가 있으며

영어 오라토리오를 확립함으로써 정점을 이루었습니다!

오라토리오는 합창곡으로 주로 이루어져있으며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각각 솔로들이나와

부분솔로를 하고 합창곡을 하거나 또한 같이 하거나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교회미사전서

*여기서 잠깐!! 그럼 미사곡과 오라토리오는 똑같은 곡 인가요?

-미사곡은 오라토리오와 다른 곡입니다 하지만 뿌리는 같다고 할 수있습니다,

성가곡이라는 큰 집합안에 미사곡,오라토라오 가 속해있는 것 입니다.

미사곡은 현재 카톨릭에서 드리는 미사의 경귀를 음악에 붙여만든 곡이며

오라토리오는 성서의 대목대목을 발췌해 음악을 붙인 것 입니다.!

미사곡에서 가장 유명한 곡은 모차르트의 미사곡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미사곡은 형식이 정해져있는 곡이면 오라토리오는 그보다는 조금더

자유로운 곡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국소년 합창단 영국 교회 예배

오페라와의 다른점?

오라토리오는 오페라보다 늦게 발생되었으며 초기의 모습은 오페라와 매우 비슷한 형태였습니다.

또한 세속적인 이야기가 담긴 오페라와는 달리 오라토리오는 성경을 바탕으로 하여 종교적인

색깔을 띄는 곡입니다.또한 오페라는 특수무대 장치와 의상이 따로 있지만 오라토리오는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오라토리오는 무대음악이 아니고 공연용 음악이기때문에 연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라토리오는 합창의 비중이 크며,해설자가 있다는점이 다릅니다.

 

오페라와의 공통점?

몇 개의 막과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듯 닮은듯한 부분이 많은 두가지의 곡형태 입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오페라보다는 오라토리오는 조금 생소한 감이 있는 것 같아요!

오라토리오를 직접 들어보면 성서를 기반으로 하여서그런지 조금은 딱딱하고 경건한 

느낌이 드는 곡이기 때문에 대중적이기 힘든 곡 같습니다.

하지만 오라토리오도 계속 듣다보면 그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으실 것 같아요!

정적이면서 그안에 내적인 변화 등 작지만 그 안에 드라마가 있기 때문에

그 맛을 알아버리면 오라토리오를 계속 듣게 되지요!

 

그럼 저는 오라토리오 중 가장 유명한 헨델의 메시아 링크를 남겨드리며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더욱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는 알쓸신땀이 되도록하겠습니다.!!!

 

https://youtu.be/AfoVBB4vvkI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돌아온 땀's추천 음악시간 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화창한 날씨와 울창한 매미소리가 

우리들을 반겨주네요!!

 

저번시간에는 아리아 곡들을 많이 추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가곡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프랑스 가곡 Oh quand jr dors 입니다.

이 곡은 굉장히 오묘하며 환상적인 느낌이 들게 해주는 곡인데요!

들으면 뭔가 내가 구름위에 붕붕 떠있는 느낌 입니다.

사실 프랑스가곡은 발음이 어려워 노래할 때 많이들

어려움을 느끼실 텐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공부했던것을 나누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이 곡의 작곡자는 Franz List입니다

저번글에도 리스트의 곡으로 인사드렸는데요

사실 프랑스가곡의 대부분은 리스트의 곡들이 꽤 많습니다.

리스트는 어렸을때 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체르니에게 가르침을 받고 살리에르에게

가르침을 받고 굉장히 여러 대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는데요!그래서 그런지

그의 곡들은 다소 화려하고 외면적이면서 낭만주의적 음악의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prancesco Pertrarque

이 곡은 시인 petrarque 의 시로 만들어진 가곡이며

교회에서 로라라는 여자를 만나 첫눈에 반하고 말았습니다.하지만 그녀는 이미 결혼한 여성이였기 때문에

그녀를 꿈속에서 만나는 것을 시로 표현하였습니다.

 

지금 시대로 표현하면 굉장히 논란이 될 수 있지만 꿈은 자유이기 때문에 

뭐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사실 꿈에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면 굉장히 아프고 힘들 것같아요

우리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꿈에 나오면 그 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은 것처럼

자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대상이 꿈에 나온다는건 정말 기분이 좋은 일이죠!

 

이 곡은 Andante.의 곡으로 느린 템포로 이어지며

간주 부분 또한 꿈속을 상상하게 하는 선율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아르페지오적 반주를 통해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주며 소프라노의 음역대로

작고 청아한 소리로 그녀의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뒤에는 그녀의 대한 마음이

절정으로 치닫아 포효를 하는 듯한 고음을 표현하였고 이내 꿈에서라도 그녀를 보는것에 행복해 하며

다시 잠에 드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피아노 선율입니다.

 

 

 

 


Oh qaund je dors

 

<가사,해석>

 

 

oh qaund je dors viens aupres de ma couche,

오 꽁 쥬 도르 비앙 조쁘레 드 마 꾸쉐

 

 

오!내가 잠잘때, 내 잠자리 곁으로 오라

 

 

comme a Petrar quapparaissait Laura

꼼 아 뻬뜨라 꽈빠래쌔  로라

 

마치 페트라르크에게 로라가 모습을 보이듯이

 

 

et quen passant ton haleine me touche

에 껑 빠썽 똥 와래느 므 뚜슈

 

그리고 지나가면서 너의 입김이 나를 건드리면

 

 

 

soudain ma bouche sentrouvrira

수떵 마 부쉬 성뜨루브리라

 

별안간 내일은 방긋이 열리리

 

 

sur mon front morne ou peutetre sacheve 

쉬르몽 쁘롱 모르느 우 쁘때뜨레 싸쉐브

 

 

서글픈 내 얼굴위에서 아마 종말을 고할 것 이다.

 

 

 

un songe noir qui trop longtemps du ra

엉 쏭즈 느와르 끼 뜨롱 렁떵 뒤 라

 

너무도 오랫동안 지속된 악몽이

 

 

 

que tou regard comme un astre se leve  soudain mon reve rayonnera

끄 똥 르갸르 껌 엉 나스트 서 레이브 수당 몽 레브 레요느라

 

너의 눈빛은 별처럼 떠오른다.별안간 나의 꿈은 반짝일 것 이다.

 

Puis sur ma levre ou voltige une flamme e clair damour que Dieu meme epura

쀠 쉬르 마 레브르 우 볼띠쥬 느 플람므 에 끌레르 다무르 끄 디유 멤므 에쀠라

 

 

그리고 나서 내 입술위에 불길이 일어난다.하느님이 순결하게한 사랑의 번개로

 

 

pose un baiser et dangedeviens femme soudain mon ame se veillera 

뽀즈 엉 배제 애 떵쥬드비앙 팜므 수당 몽 나므 쎄 베이으라

 

 

입맞춤을 하고 천사는 여인이 된다.별안간 나의영혼은 잠을 깰 것이다.

 

 

https://youtu.be/dsyc5W3OinQ

 

이렇게 감상해보니 첫눈에 반한 여인을 그리워하여

꿈속에서라도 만나는 애절한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첫눈에 반한 운명의 상대가 바로 유부녀였다니..정말 안타깝습니다.ㅜ

 

이렇게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정말 예고치않게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그런마음을 표현할때가 없으니 노래와 시 등등 예술로 표현하면

거기에 마음에 담겨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땀's의 음악추천 시간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어서 날씨가 많이 흐린데요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 외출하실때에는 꼭 우산 챙기시길 바랄께요!

 

오늘의 음악추천은 

오페라 잔니 스키키에 나오는 아리아 O mio babbino caro 입니다.

이 곡 또한 굉장히 유명하여서 들어보시면 아 이곡 하실 것 같아요!

사실 이곡은 두쪽 짜리악보로 굉장히 짧지만 그만큼 임팩드가 강한 노래입니다.

서정적이며 웅장하고 애절한 감정이 잘드러나는 곡입니다!

 

그럼 이곡에 대해 알아보기전 오페라<Gianni schicchi>의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오페라는 G.Puccini 의 오페라 입니다

이 오페라는 푸치니의 오페라중 희극요소가 담겨져있는 유일한 코믹오페라 입니다.

.

-돈 많은 도나티 영감의 시신이 놓인 침상 주위에는 촛불만 타고 있다.

그의 가족들은 영감의 죽음보다 그가 자신의 유산을 모두 수도원에 기증했다는 소문때문에

더욱더 슬퍼한다.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가족들은 흩어져서 유언장을 찾아보기로 한다.

영감의 친척중 리누치오는 자신에게도 유산의 일부가 떨어져 자신의 약혼비용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잠시후 그는 옷장에서 영감의 유언장을 찾아 일기 시작단.

유언장을 펼쳐본가족들은 기대에 가득찼지만 곧 실망으로 바뀌었다.유언장의 내용은 소문과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누구도 돈 한푼을 받을 수 없게되었다.

리누치오는 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약혼녀인 라우레타의 아버지 잔니 스키키뿐이라고 생각하며

그를 강력 추천한다.잔니스키키는 유언장을 보더니 한가지 대안을 생각해낸다.죽은 영감이

아직 죽지 않은 것처럼 대역을 내세운뒤 공증인을 불러 다시 유언장을 쓰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친척들에게 고루 재산이 돌아가게 한다는 것이다.모두 죽은 영감의 대역으로

잔니스키키가 적격이라며 추천한다.잔니 스키키느 가족들에게 이번 계획이 절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며 비밀을 누설시 손목을 자르고 추방해도 좋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곧 공증인이 도착하였고,잔니 스키키가 영감 행세를 하며 유언을 읽기 시작한다.

"모든 유산은 나의 유일한 친구 잔니 스키키에게 주기로한다 " 공증인은 그대로 받아 서명하였고

친척들은 충격에 휩싸여 누구도 말을 하지못한다. 만약 뭐라 했다가는 손목을 잘리고 추방을 당하기

때문이다.공증인이 떠나고 친척들이 모두 잔니스키키에게 가서 따지려고하지만 잔니스키키는

죽은 영감의 지팡이를 휘둘며 오히려 더 화를 낸다 친척들은 포기하고 하나라도 건지자 하는 생각에

방마다 귀중품들을 들고 떠난다.라우레차는 아버지의 재산을 고스란히 받게 된 것을 기뻐하며

오, 사랑하는 아버지 라는 아리아를 부르며 끝난다.

 


O mio babbino caro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h! mio babbino caro mi piace

오 미오 밥비노 카로 미 삐아체

 

아아,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그 사람을 무척 좋아해요

 

 

e bello, bello 

에 벨로 ,벨로

 

 

그 사람은 무척이나 멋져요

 

 

 

vo 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보 안드레 인 뽀르다 로싸 아 꼼뻬르라르 란넬로

 

 

나는'포르타 로싸'로 반지를 사러 가고 싶어요

 

 

Si,si ci voglio andare!

씨,씨 치 볼리오 안다레!

 

 

그래요,그래요,무슨일이 있어도 꼭 사러 가고 싶어요

 

 

E se lamassi indorno

에 쎼 라마씨 인도르노

 

 

만일 그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andrei sul Ponte Vecchio

안드레이 술 뽄떼 베끼오

 

 

나는 베끼오다리로 가서

 

 

Ma per buttarmi in Arno!

마 뼤르 붓따르미 인 아르노

 

 

아르노강에 몸을 던질 거예요,

 

Mi struggo e mi tormento

미 스트룩고 에 미 또르멘또

 

 

아! 신이시여  죽고 싶습니다.

 

 

Dio vorrei morir

디오 보레이 모리르

 

 

신이시여 죽음을

 

 

Babbo,Pieta pieta

바뽀 삐에따 삐에따

 

 

아버지,부탁이에요,...부탁이에요

 

 

https://youtu.be/oi-oSnGfRM4

 

 

처음에 노래만 들어봣을 때에는 굉장히 슬픈 아버지를 기억하는 곡 같았는데

오페라 내용을 알게되니 굉장히 아버지에게 감사하는 곡 이라니 재미있지않나요??

사실 오페라에서 이렇게 희극인 경우는 많이 없지만 

희극안에서도 슬픔을 표현한 듯한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이렇게 줄거리를 알고보는 것과 그냥 듣는 것의 차이가 많이 있는 것같아요!

알고 들으면 마치 남들은 모르는 비밀이야기를 아는 듯한 느낌,..

여러분도 항상 아리아를 불러보거나 듣기전에 미리 그 곡에 탄생배경과 내용을알면

더욱더 유익할것 같아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영화 파리넬리를 여러분들은 보셨나요?

저는 어린시절 학교에서 보여줬던 기억이있습니다!

그 당시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영화이었습니다.

여자의 음역대로만 알려졌던 소프라노의 음역대를

남자가 정말 아름답게 부르는 다는 것에 놀랐고

또 그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해 남자이길 포기하는 모습을 보며

충격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습니다.

 

알고보면 옛날에는 여성의 지위가 많이 낮았기 때문에 무대에 설 수 없었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의 음역대를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 것을 카운터 테너,카스트 라토 라고 부릅니다.

옛날에는 카운트 테너 가수들이 많았지만 남자들의 한계가 있기때문에

요즘에는 많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거세를 하지않아도 

테크닉 적으로 고음을 낼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카운터 테너가

존재합니다.!

 

 

영화 '파리넬리'에서 가장 유명한 Lascia chio pianga 는 멜로디만 들어도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아요! 하지만 따라부르고 싶어도 가사가 어려워 따라

부르기 힘들수 있을것같아요.

그래서 제가곡에대한 해석과 읽는 법 알려드릴께요!

 

그전에 우선 이 곡의 작곡가와 탄생배경에 대해 알아볼까요??

 

G.F Handel

 

이 곡은 헨델의 작곡하였으며 오페라 리날도에 나오는 아리아 입니다.

알미레나가 부르는 곡으로 알미레나는 마녀 아르미다에게 납치당해 있는 상태에서

아르미나의 성에 꼼짝못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부르는 노래라고 합니다.

굉장히 비장미와 슬픔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대표적인 세레나데 형식의 성악곡으로

2분의 3박자로서의 구조를 갖습니다.

 


 

Lascia chio pianga

 

 

Lascia ch'io pianga

라샤 끼오 삐앙가

 

울게 하소서

 

 

Mia cruda sorte

미아 끄루다 소르떼

 

비참한 나의 운명이여

 

E che sospiri la liberta

에 께 소스삐리 라 리베르따

 

 

나의 잃어버린 자유에 한숨짓네

 

 

Il duolo infranga queste ritorte de'miei martiri

일 듀올로 인프랑가 퀘스테 리토르떼 데 미에이 마르띠리

 

이 비애가 내 고통의 사슬을 끊게 해 주소서

 

Sol per pieta

솔 뼤르 삐에따

 

제발 자비를..

 

 

 

이렇게 가사와 읽는법 뜻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른 아리아들보다 가사가 적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뭔가 애절한 느낌이 드는 곡 인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 곡을 들으실때 어떤 느낌이 드시는 지요??

음악을 들을때 그냥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감상하며 자신이 그때그때 느낀 감정을

적어보면서 감상하게되면 더욱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 파리넬리의 장면중 명장면으로 꼽히는 영상을 링크로 남겨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22Z3rqrCA3w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돌아온 땀's 음악추천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악곡 중 아리아 한곡을 추천해 드릴려고 하는데요!

굉장히 아름다운 아리아 곡이며 또한 반전이 있는 곡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곡은 Qui la voce sua soave 은 작곡가 Bellini의 오페라 청교도<I puritni>에

2막에 나오는 곡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오페라 청교도의 뜻은 '구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이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이 아리아는 아르투로에게 사형선고 소직을 전해들은 엘비라가 실성하며 부른 노래입니다.

그러해서 그런지 이곡에는 슬픔과 환희 실성 사랑 모든 감정들이 담겨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이곡은 콜로라투라의 소프라노가 자신의 기교를 확실히 보여줄수 있는 곡으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들이 많이 하는 곡입니다!

혹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가 무엇이냐고요???

제 음악이야기에가면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ㅎㅎ

그럼 이 곡에대해 알아볼까요?

 

 


오페라 <I puritani> 줄거리

 

Vincenzo Bellini

 

-청교도의 거점인 런던 남부 플리머스가 왕다파의 공역으로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성안에서는 결혼식 준비로 왁자지껄하다. 성주의 아름다운 딸 엘비라가

결혼하는 날이다.신랑은 리처드 포스 경이다.신랑은 엘비라가 다른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숨쉰다.엘비라가 사랑하는 사람은 아서 댈벗이다.

아소 탤벗의 아버지와 엘비라의 아버지는 오래전 부터 서로 존경하는 친구였다.딸은

자신이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강요할 생각이 없었다.

엘비라는 삼촌을 만나 사랑하지도 않는 리처드와 결혼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하여 삼촌은 아버지를 설득하겠노라 약속하였다.엘비라의 아버지를 설득하러간

삼촌 조지는 평소에도 오랜 친구였던 아서의 아버지를 믿고 결혼을 허락한다.

그 소식을 들은 엘비라는 이 소식을 전해주기위해 아서에게 가지만 감옥에

왕비와 아서가 함께있는 모습을보고 오해한 엘비라는 면사포를 두고 돌아간다.

아서는 면사포로 왕비를 신부로 위장해 성에서 탈출 시킬 계획을 세운다.

그렇게 성을 탈출하력 하는데  그 앞에 리처드가 나타나 길을 막는다.

자신과 결혼하기로 되어있던 신부 엘비라를 빼앗아간 아서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칼을 빼 든다.그 때 왕비가 면사포를 벗어 자신의 신분을 밝힌다.그 때 리처드는 

두사람이 탈출할 수 있도록 길을 비켜준다 왕비와 아서가 도망갔다고 하면 엘비라가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이 말을 들은 엘비라는 아서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해

정신을 잃고 만다.사람들은 엘비라가 미친 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동정한다.그 때 리처드가 나타나서

아서가 잡혀 곧 처형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준다.정신이 나간 중에서도 아서와 함께 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노래한다.이 애처로운 모습을 본 리처드는 마음이 아프다.리처는 엘비라를 위해 아서를 구출하기로

결정한다.엘비라의 정원에 아서가 찾아온다.아서는 국왕에 대한 충성과 엘비라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아서가 탈출한 사실이 밝혀지자 성주는 아서를 처형하라고 명령한다.그 순간에 리처드가 나타나

아서를 구해주며 아서와 엘비라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Qui la voce sua soave

 

 

 

Qui la voce sua soave mi chia mava e poi spari

꾸이 라 보체 수아 소아베 미 끼아 마바 에 뽀이 스파리

 

 

 

여기에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를 부르곤 했다.그리고 그가 사라졌다.

 

 

 

Qui giurava esser fedele

꾸이 쥬라바 에쎄르 페델레

 

여기서 그가 맹세했지 성실하겠노라고 

 

 

Qui il giurava e poi cru dele mi fuggi!

꾸이 일 쥬라바 에 뽀이 크루 델레 미 풋지!

 

여기서 그가 맹세했어,잔인한 사람 나에게 도망치다.

 

 

Ah! mai piu qui assorti insieme nella gioia deisospir

아! 마이 삐우 뀌이 아소르띠 인씨에메 넬라 죠이야 데이소스피르

 

 

아! 더이상 여기서 함께 할 수 없네 즐겁게 한숨지을 수 없네

 

 

Ah! rendetemi la speme, o lasciate mi morir

아! 렌데떼미 라 스페메 , 오 라솨뗴 미 모리르

 

 

나에게 희망을 들려주오 죽음과 버림받음말고

 

 

 

Vien dileto e in ciel la luna tutto tace intorno

비엔 딜렛또 에 인 치엘 라 루나 뚜또 따체 인토르노

 

 

오너라,사랑하는 이여 하늘에 달이 떠있고,모든거은 침묵을 지키고 

 

 

finche spunti in cieloil giorno,

핀께 스뿐띠 인 치엘로일 죠르노,

 

하늘에 낮이 밝아올 때 까지 

 

 

Ah! vienti posa vien ti posa sul mio cor

아! 비엔띠 뽀자 비엔 띠 뽀자 술 미오 꼬르

 

아 오너라 나의 심장위에 자리를 잡으렴

 

 

Deh!ta fretta ,o Arturo mio 

데 따 프렛따 오 아르뚜로 미오

 

 

아 서둘러라 나의 사랑스런 아르뚜로

 

 

riedi,o caro alla tua Elvira, essa piange e ti sospira vien o caro

레디,오 까로 알라 두아 엘비라,에싸 삐안제 에 띠 쏘스피라 비엔 오 까로

 

 

엘비라 그녀는 울며 당신때문에 한숨 짓는다.

 

 

allamor

알라모르

 

사랑하는 이여

 

 

https://youtu.be/5kIc9jUrVBo

 

 

우리나라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여왕 조수미 선생님의

영상 남겨드리며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에 성악 가곡을 추천해 드리기 위해서 왔습니다!

저번에시간에 아리아와 가곡의 차이점을 설명해드렸는데요 

이해가 잘 되셨는지모르겠네요..ㅎㅎ

오늘은 수 많은 가곡 중

예술의 나라라고 할수 있는 프랑스 가곡을 소개 해드릴까합니다.

사실 프랑스 가곡은 프랑스어로 되어있는 가곡이어서 

프랑스어가 노래하기 어려운 발음이어서 많은 성악가들이 

프랑스 가곡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또한 프랑스어는 리에종이라는 법칙이 존재 하고 어려운 문법들이 꽤

있기때문에 많이들 힘들어 합니다!

 

-리에종이란?

발음이 되지않던 마지막 자음이 뒤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단어를 만나면서

발음이 되는 현상

(ex doux et -> 두 제)

 

그래도 프랑스어의 아름다운 뉘앙스를 잘 살려서 노래하게되면

정말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감동을 줄 수 있을 것같아요!

가곡은 시를 바탕으로 지어진 곡이기 때문에 

곡 들이 굉장히 서정적이고 문학적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가곡

Si mes ver avaient des ailes 은 레이날도 한의 작품입니다

아르페 지오적 반주로 시작하여 아름다운 선율이 시작됩니다.

이 작품은 유명한 작가인 빅토르 위고의 시를 바탕으로 지어진 곡입니다.

창의적이며 추상적인 가사가 인상 깊습니다.

 

 

 

우선 이 곡의 작곡가인 레이날도 한의 대해 짧게 소개 해드리고

곡의 대한 읽는법과 해석 해드리겠습니다.~

 


Reynaldo Hahn  "Si mes ver avaient des ailes"

 

Reynaldo Hanh (1875-1947)

 

레이날도 한은 여러분야의 음악활동을 통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전반에

걸쳐 프랑스 음악에 많은영향을 미친인물로써 그는 마지막 까지 

낭만주의를 지키고 가장 프랑스적인 가곡을 쓴 작곡가이다.

주로 살롱스타일로 실내에서 연주하기에 적합한 절제되고 단순화된 곡으로 유명하다

마스네의 영향을 받았으며,아르페지오형의 반주형태로 선율적이며 온화한 리듬

단순미가 느껴진다.

 

 

 

"Si mes ver avaient des ailes"

 

 

Me vers fuiraient dous et freles,

메 베르 푸이레흐   두  제  프렐르

 

감미롭고 , 연약한 나의 시는 날아갈 것 이다.

 

 

vers votre jardin si beau

베르 보트르 조야흐덩 씨 부

 

 

매우 아름다운 당신의 정원에

 

 

 

 

Si mes vers avaient desailes

씨 메 베르 자배 디재르

 

 

만일 나의 시가 날개를 가진다면

 

 

 

camme loi seau!

콤  루와   주

 

마치 새 처럼

 

 

lis vo leraient, etincelles,

리 보 래, 에 땅즈레

 

 

그들은 반짝이며 비행할 것 이다.

 

 

Vers votre foyer quirit

베르 보트르 프와예 끼 리

 

 

미소짓는 당신의 집을 향해

 

 

 

Si mes vers avaient des ailes comme l'esprit

씨 메 베르 자배   데   잴르   콤   레스프리

 

 

만일 나의 시가 날개를 가진다면 마치 영혼 처럼

 

 

pres de vous, purs et fideles

프레 드 부 퓌르 제 피데르

 

 

순무하고 성실한 당신 가까이로

 

 

Ils aecourraient, nuit et jour 

일 자꾸래, 뉘 떼  쥬르

 

 

그들은 밤낮으로 뛰어 올 것이다.

 

 

Si mes vers avaient des ailes, Comme la mour

씨  메   베르자배데재르      코메 라 무르

 

 

 

만일 나의 시가 날개를 가진다면 ,마치 사랑처럼

 

 

 

 

https://youtu.be/A9hqEU1SP20


 

마치 햇살이 가득한 아침에

여유있게 따뜻한 커피한잔과 어울리는 곡일 것같아요~

아침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시작하는 느낌..

정말 생각만해도 낭만적 일 것같아요

음악이 주는 힘은 정말 대단한 것같아요..

음악에 따라 사람의 기분이 달라지고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그래서 삶에있어서 음악은 뗄수 없는 존재 인 것같습니다!

다음에도 더욱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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