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돌아온 땀's 음악추천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악기를 가져와 봤는데요!

무엇인지 다들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바로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닮아았다는

첼로입니다.

여러분들은 첼로를 많이들 좋아하시나요??

사실 현악기 중 가장유명한 악기는 바이올린이 최고일 것같아요!

저도 바이올린을 어렸을 때 배웠는데요..

지금은 그렇게 첼로 소리가 좋을 수가 없네요..ㅜ

 

오늘은 첼로 곡 을 들고 왔는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먼저 곡 소개하기 전에

첼로에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ello

 

유럽에서 발생한 예술음악용 저음찰현 악기

첼로는 이탈리어로 '작으면서 큰 비올'이라는뜻이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갖는 첼로는 18세기에 리르러

현악기의 전신인 '비올'대신에'첼로'라는 명칭을 사용한 최초의 작곡가는

줄리오 체사레 아레스띠로 추정된다.현악기 가운데 저음역을 맡고 있는 

첼로는 따뜻한 음색과 풍부한 울림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실용적인

중저음으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에서 저음부를 담당하고 있다.

바이올린과 모양과 구조가 같은 바이올린족에 속하지만 연주방법이다르고

악기를 무릎사이에 두고 연주합니다.

 

 

 

 


 

G 선상의 아리아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요한 세바스찬 바흐 의해 쓰여진 관현악 모음곡 3번

라장조의 일부를 ,19세기 후반에 바이올린 연주자인 아우구스트 빌 헬미가 바이올린 

네개의 현악기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낼 수 있는 G선 하나로만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한 곡이다.

이 곡은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오케스트라의 앵콜곡이나 대중적인 명곡으로서

곡 중에서 떨어져 나와 연주되게 되었고, 단독의 소품으로 이용되어 드라마나 영화음악

등 영상의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

 

 

이 곡은 바흐가 어느 날 자기가 살던 독일의 아이제나흐 지방으로 산책 나갔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어느 한 가난한 집으로 비를 피해 들어갔는데,그 집에는 자녀들이 많았다고 한다.

대 작곡가인 바흐를 보자 그들은 바이올린을 건네 주며 한 곡 연주해 주기를 부탁했다.바흐가 연주하려고

바이올린을 보니 바이올린에는 G선 하나밖에 없었다.바이올린의 G-D-A-E 4현 중 제일 낮은 G선만이 걸려있엇고

다른 줄은 모드 끊어져 있었다.할 수 없이 한줄만 가지고 곡을 연주한 바흐는 이 곡을

'G선상의 아리아'라고 부르게됬다는 일화도있다.

 

 

 

https://youtu.be/v6MKOY9x_ds

 

 

 

선율이 굉장히 따듯하며 부드럽게 느껴지는 곡이며

풍부한 감정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이 곡은 심신안정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곡이며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곡입니다..

또한 태교음악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곡입니다..

 

그리고 이곡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면 사실 G선 하나로 연주하기에는

굉장히 어렵고 기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연주자들은 G선 하나로 연주하지않고

여러 선들을 이용한다고합니다.

 

 

그럼 저는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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