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정말 이슈가 되는 일이있었죠!!

 

바로 

판문점 회동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대통령 그리고 김정은위원장 까지 

판문점에서 극적으로 이루어진 만남이라고 하죠

 

그래서 대한민국 북한, 미국 뿐만아니라 전 세계에서 엄청난

이슈가 되었던 것같아요!!

 

이렇게 급작 스러운 만남도 가능한 것처럼

서로 왕래가 편히 가능한 평화의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북한의 음악대학교와 클래식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많은사람들이 북한에서 한국음악이나 가곡을 부르는 모습은 많이들 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북한에는 많은 음악단들이 있어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모란봉 악단은 우리나라에 와서

공연을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요

 

그들의 모습을 받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그럼 과연 북한에는 국악 음악밖에 배우지 않는 것인가??

 

 

 

북한에는 많지는 않지만 여러 음악종합대학교 있는데요

그 중가장 유명한 학교는 김원균 음악대학교가 있습니다.

북한 최고의 음악 분야 종합 교육기관 입니다.

여기서 김원균이 누구인가에 대해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김원균은 북한의 작곡가로써 북한 애국가와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작곡하였다.

북한의 대중가요같은 곡들을 굉장히 많이 작곡하였으며

최초로 김일성 주석의 지시로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유학을하였다.

김일성 주석의 지시로 원래 평양음악대학교을 김원균 음악대학교로 바꾸라고 지시

하여 학교 명칭을 바꿨다고 합니다.

 

이 음악학교는 바이올린,비올라,첼로 등등 오케스트라가 현존할 만큼

구성원이 다 이루어져있으며 대부분 이 학교를 졸업하고 유럽으로 유학을 

많이 간다고 합니다.

 

 

이 학교는 전공수업실이 갖추어져 있는데 훈련실과 개별수업실로 구성되있다고 합니다.

천장에는 방음과 벽체 방음도 되어있어 연습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약900명정도가 수용가능한 공연 홀도 있어 연주할 기회가 많습니다

 

 

과연 이 학교를 들어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학교를 들어가려고 8살때부터 준비하는것이 기본이며

매일12시간씩 연습한다고 합니다.

또한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경우에는 가장 높은 경쟁률이 100:1 정도 되는데

이 곳은 9명을 뽑는데 무려 9만명이 지원할 정도로..경쟁력이

어마어마 한데요..

이 곳은 국가가 인정하는 인재를 뽑는 곳 이기때문에 더욱더

엄격하게 뽑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오케스트라 합주를 할때는 거의 악보를 보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곳은 모든 악보를 외워서 한다고 합니다..

1악장 2악장 3악장 .. 어마어마한 양을 외우다니 정말 대단한 것같아요!

 

 

 

또한 최근에는

북한에서 성악 콩쿠르가 최초로 열리였고 처음으로 외국노래를 하는

북한의 모습을 볼 수있습니다.

그들의 실력은 정말 뛰어나며 전혀 뒤쳐지지않는 실력이였습니다.

 

 

이렇게 북한은 음악에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같습니다.

해외에서는 북한 김원균음대 출신 인재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나라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 또한 성악을 전공하셨다는 사실은 많이 

아실 것같아요!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의 영부인 리설주 여사 또한  성악을 전공하였으며

모란봉 악단 출신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둘은 지난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정상회담 당시 서로 같은 성악을 전공하여

더 가깝게 느낀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북한의 음악대학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나라든 음악인재에 대한 열정은 뛰어난 것같아요!

그만큼 음악의 힘과 전달력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게되겠죠?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돌아온 땀's 음악 추천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곡들을 추천해드렸는데 어떠신가요??

도움이 되셨을런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아리아 한 곡을 추천해드릴려고 해요!

그럼 함께 알아볼까요??

 

 

Puccini 의 오페라 La Rondine 중 "Sogno di Doretta" 입니다!!

 

 

이 곡은 굉장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반주가 특징인 곡인데요!

물론 노래 또한 드라마틱하며 아름답습니다!

우선 이 곡을 작곡한 작곡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Giacomo Puccini

(1858~1924)

 

푸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음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음악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푸치니는 특별한 음악재능을 보인 일도 없었고 학교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하지만 푸치니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보고 감동을 받아

오페라 작곡가가 될 것을 결심하였다.그 는 이후로 밀라노 음악학원에 입학하여

음악에 대해 활동영역을 높였으며 1896년에 오페라 <라보엠>을 제작하게 된다

파리의 가난한 예술 지망생들을 그린 오페라였다.이 후 푸치니는 많은 오페라를 작곡하게 되는데

<라보엠>,<토스카>,<나비부인>등 수 많은 명작들을 남기 었다.

푸치니는 주세페 베르디의 후계자로서, 독일 오페라와 이탈리아 오페라 기법 둘 다

성공적으로 사용한 작곡가 중 하나로 평가된다.

 


 

La Rondine<제비>

-프랑스 제2 제국 시기의 파리다.주인공 마그다 는 부유한 은행가 람발도가 

뒤를 봐주는 고급 호스티스다.그 곳은 매일 화려한 파티의 연속이였으며 마그다의 후원자

람발도의 요구는 뭐든 다 들어준다.화려해 보이는 삶이지만 자기 주위에는 허구와

가식으로 가득 찬 사람들만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진실한 사랑을 항상 갈구 한다.

마그다는 그런 옜 연인을 불현듯 떠올리며 그 사랑이 너무 그리워 졌다

마그다의 첫사랑은 젊고 가난한 학생이었다.그런 마그다 에게 가난하지만 열정이

넘치는 학생을 만난다. 그를 보고 첫사랑이 떠올린 마그다는 루게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둘만의 삶을 위해서 니스로 떠난다.그 둘은 결혼을 결심하지만 아버지는 가난한 학생이라

무시하며 반대한다.또한 루게로 아버지 또한 순결한 여자를 원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마그다는 그에게 짐이 되고싶지않아 결국 그를 떠난다.

 

 

 

 

 

 


 

Sogno di Doretta

<도레타의 꿈의 노래>

 

 

Chi il bel sogno di Doretta  Pote indovinar?

끼 빌 벨 쇼노 디 도렜다   뽀떼 인도비날?

 

 

도레타의 근사한 꿈을상상할 수 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걸까?

 

 

Il suo mister come mai fini?

일 수오 미스터르 꼬메 마이 피니?

 

 

그 미스테리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Ahime! Un giorno uno studente

아이메! 운 죠르노 우노 스튜덴테

 

 

아아, 어쩌면 그토록 근사할까! 어느날 한 학생으로 부터

 

 

in bocca la bacio

인 보까 라 바쵸

 

 

그녀는 키스를 받았다

 

 

e fu quel bacio rivelazion

에 푸 꿸 바쵸 리벨라지온

 

그 키스에 의해서 그녀는 눈을 떳다.

 

 

 

Fu la passione!

푸 라 빠시오네

 

 

열정이 그녀에게 찾아왔다.

 

 

 

Folle amore! folle ebbrezza!

폴레 아모레! 폴레 에쁘레짜

 

미칠 정도의 사랑이었다.미칠 정도의 도취 였다.

 

 

 

chi la sottil carezza

끼 라 소띨 카레짜

 

 

이 정도로 뜨거운 키스의 섬세한 살결의 접촉을

 

 

dun bacio  cosi ardente

둔 바쵸 꼬지 아르덴테

 

 

도대체 누가 어떤 말로

 

 

mai ridir porta?

마이 리디르 뽀르따?

 

표현할 수 있을까?

 

 

Ah mio sogno!

아 미오 소노

 

아아, 나의 꿈

 

 

Ah mia vita

아 미아 비따

 

 

아아, 나의 목숨!

 

 

Che importa la ricchezza Se alfine E rifiorita la felicita

께 임뽀르따 라 리께짜 쎄 알피네 에 리피오리따 라 펠리치따

 

 

만일 최후에 행복이 찾아왔다 하더라고 부는 필요없습니다.

 

 

 

oh sogno doro

오 소뇨 도로

 

 

오, 이와 같은 사랑이 가능하면

 

 

Poter amar cosi

뽀테를 아마르 꼬지

 

근사한 꿈입니다.

 

 

https://youtu.be/mNt3iiqjLww

 

 

사랑을 갈망하는 한 여인의 아름다운 노래

들어보시면 더욱더 가사가 와닿을 것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합창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해요!

사실 합창이라 하면

여러분들도 아~ 합창 다같이 노래부르는거 아냐?

라고 흔히들 하실 것같아요!

 

 

음.. 쉽게 말하면 그렇게 표현할 수 도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더욱 더 자세히 알면 더욱더 좋겠죠?

 

 

그럼 같이 알아볼까요??

 


*합창이란??

 

-넓게는 여러 사람이 하나의 성부를 소리를 맞추어 부르는 제창과 다성악곡

의 각 성부를 한 사람씩 맡아서 부르는 중창도 합창이라고 할 수 있으나 정확히는

다성악곡의 각 성부를 각각 두사람 이상씩 맡아서 부르는 것을 합창이라고 한다.

 

 

*합창의 종류???

 

합창은 소리의 성질에 따라 어린이 합창,청소년 합창,남성합창,여성합창, 노인합창 등으로 나뉜다.

성부의 수는 거의 4개가 보통이다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합창의 구성

-지휘자,반주자,노래하는 사람

 

 


 

이렇게 합창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합창의 구성요소나 연습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익숙할 수 있습니다.

 

바로 KBS에서 방영한 '남자의 자격 합창단편'인데요!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 것같아요!!

 

 

저도 그 당시에 엄청 즐겨보았습니다.

 

연예인과 일반사람들이 모여 오디션을봐서

박칼린 음악감독님의 지휘아래 합창단이 꾸며졌는데요!

그들은 합창대회를 목표를 하여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의 반응은 엄청 뜨거웠으며

우리가 몰랐던 연예인들,혹인 뮤지컬배우,일반인들 중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았죠!

 

 

그 중 곡 중 솔로를 맞아 인기를 얻게된

배다해씨와 선우 씨가 있을 것같아요!

배다해씨는 서울에 유명 사립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뛰어난 노래실력과 청아한 목소리를 보여주었고

우리가 리포터 선우로 알고있던 선우 씨는

알고보니 성악전공자 출신으로 파워풀하고 우아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둘의 솔로배틀 영상 또한 굉장히 유명했지요!

 

 

그 프로그램 이후 합창단이 많이 생겨났으며

실로 합창단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합창의 인기가 더욱더 뜨거워 진 것같았습니다.

 

그리고 또한 합창을 전문적과 비전문적으로 나눌 수있을 것같아요!

 

 

-전문적:국립 합창단.전국 시립합창단

-비 전문적:아마추어 합창단,마을합창단,비영리단체 합창단

 

 

전문적 합창단은 성악을 전공한 사람들로 이루어 져있으며

이들은 직장처럼 다니며 월급을 받고 테스트를 걸쳐들어갈 수있습니다.

 

비전문적 합창단은 말그대로 맘 맞는 사람들끼리 만들어진 합창단이며

전공자가 아니여도 같이 할 수있고 즐길 수있는 합창단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파트를 정할때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이렇게 4가지가 대부분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 때 여기서 제일잘하는 사람이 소프라노 가는거 아니야?

노래못하면 알토지!!

이렇게 오해하시는 분이있는데요!

사실 실력으로 나누는 것이아니라 제일 중요한건 목소리의 톤입니다.

톤에따라 달라집니다. 물론 톤이 소프라노여도 고음이 올라가지않으면

알토로 가지만 그래도 그렇게 실력하나만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실로 합창단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소프라노는 대부분 멜로디를 부르기때문에 어렵지 않지만

알토는 화음을 넣어야 하기때문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력이 못한다고 알토를 갈 수 없습니다.

 

 

모두가 정해진 역할이 있듯이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반짝반짝 빛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어서 말씀 드려요!!ㅎㅎ

 

 

그럼 합창곡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못잊어

-조혜영 작곡

 

 

https://youtu.be/_sxHJeRCcA0

 

굉장히 슬프며 가슴 한켠이 아려오는 곡입니다.

사랑하는 이를 잊지못하는 이 마음.. 

선율과 반주가 너무나 아름다운 곡입니다.

 

 

 

2.The Sound of Music

 

이 곡은 영화로도 많이 알려지고

많이 익숙한 곡이라 금방따라 할 수있고 통통 튀고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많아 합창에 좋은 곡 입니다.

 

https://youtu.be/vdePyhf9UAo

 

3.국수나 한 그릇 하러가세

 

이 곡은 굉장히 유쾌한 곡인데요

사실 합창곡을 느린템포로만 하게되면 약간 지루 할 수있을 것같은데

그 사이에 이런 곡을 껴주면 관객들과 함께즐기며 부를 수 있는 

합창곡 입니다~

 

https://youtu.be/NvCk2OEZNuU

 

 

여러분들도 함께 합창의 세계에 빠져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라고 합니다.

각자 가진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가 되는 모습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그럼저는 이만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시간에 음악치료에대해 인사드리렸는데요!

이번에는 그 음악 치료에 대해 좀더 자세 하게 알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음악이 사람들에게 치료가 된다는 사실은 이제 아셨죠?

그럼 치료하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까 궁금해 하실 것같아요!

그래서 제가 음악치료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가보실 까요??

 

 

 

-음악치료 기법

음악치료사는 내담자의 필요를 채우기에 가장 적합한 음악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유형 중 선택하여

구상한다.이러한 다양한 방법들은 음악 치료 기법 (Methods)라고 하는데 Bruscia는 음악치료 기법들을

수용적기법 (감상기법),작곡기법,즉흥기법,재창조 기법(연주기법), 이렇게 네 가지로 분류 했다.

네 종류의 기법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응용 기법들이 있는데 이들은 음악경험,임상기법,접근법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1.수용적 기법(감상하기)

 

 

내담자가 감상자 이며 많은이들의 생각과 다르게 이 역할은 수동적인 역할이 아니다.

물론 내담자가 음악을 능동적으로 만들지는 않지만 감상한 음악에 대해 외향적 또는

내향적 인 방법으로 반응하게 되기때문이다.외향적인 반응은 박자를 맞추는 동작이나 들리는 소리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등 관찰이 가능하며 명백한 반응 들을 말한다.

내향적 반응은 감상을 하며 연상되거나 떠오르는 기억들, 또는 신체적 이완 같이 관찰이 어려운

반응들을 일컫는다.

 

 

*사례

중독치료관에서 있던 한 어린여성이 이름을 물어보거나 해도 절대 이야기 하지않았고 아무 치료기법에도

거부반응을 일으켰던 여성은 켈리 클락슨의 'Addicted'를 들려주고 난후 그 여성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있었으며

그녀에게 위로를 해주자 자신의 숨겨졌던 이야기를 말하는 모습을 볼 수있었으며 치료가 끝나고 난 후

웃으며 돌아갔다.

 

이렇게 가수와 노래의 메세지를 통해 큰 공감을 느낄 수있다.

 

 

 

 

2.재창조적 기법(연주기법)

 

재창조적기법에서 내담자는 기존에 작곡되어 있는 음악적 자료를 활용하게 되는데 많은 자료는 

공유재산의 일부이기에 필요한 자료를 찾는 것은 크게 어렵지않다. 재창조과정에서 내담자는 노래,연주,

음악게임에 참여하거나,음악작품을 기획/제작, 음악자료를 사용하여 지휘하기도 한다.겉으로 보기에

재창조적 경험은 공연,함께노래 부르기 또는 음악레슨처럼 보일 수있다. 하지만 재창조적 음악치료는

청중을 위한 공연이라 할지라도 세부적인 임상적 목표를 중심으로 이뤄지게 된다.

 

 

*사례

-80세의 여성으로 중기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고 하루의 대부분을 혼돈과 불안한 상태에서 보내며

친구와 가족들도 알아보지 못한상태이다. 그 환자에게 뮤지컬 My pal joey 에서 나왔던 노래인

I could write a Book을 연주하고 노래하기 시작하면서 곧바로 미소를 보이며 가사의 대부분을

기억해내며 함께 노래를 불렀다.그녀는 이 노래의 기억만큼은 생생하고 손상되지 않았음을 볼

수있다.이 음악은 그녀를 음악적으로나 감정적으로 현 순간에 머무르게 한다.

 

 

 

 

3.작곡기법

 

기본적으로 작곡기법과 수용적기법(감상하기)는 내담자로 부터 서로 다른 유형의 참여을 요구한다.

개별세션이나 집단세션에 상관없이 작곡기법에 참여하는 내담자는 개인적인 선택권,생각,

상상 속 아이디어 등을 떠올리고 개선해가면서 음악 또는 가사의 구조를 만들어 가게된다.

작곡기법의 과정과 작품을 만드는 경험은 내담자의 구조화 능력,문제해결 능력,책임감

및 의사소통 기술들을 촉진 할 수있다.그룹세션에서 치료사는 조력자 혹은 중재자

역할을 담당하며 내담자들이 서로 공통되는 목표를 찾거나 창의적 과정에서 나타나는

차이점들을 극복하고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다.

 

 

 

 

 

 

4.즉흥기법

 

 

즉흥연주란 단어를 생각하면 담배연기 자욱한 재즈클럽에 앉아 한 트럼펫 연주자와 그의

트리오가 연주하는 광경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이와 같이 즉흥연주는 주로 공연을 

위해 연주자가 최소한의 준비과정을 토대로 즉석에서 음악을 개발,작곡 또는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할수있다.음악치료에서 즉흥연주는 내담자가 치료사나 다른 그룹구성원과 함께 적극적 및

즉흥적으로 음악을 만들며 악기연주,노래 또는 자신의 몸이나 물건으로 소리를 내는 과정을 말한다.

많은 이들이 즉흥연주를 자유로운,그래서 구조가 없는 혼란한 상황과 결부 지어 치료사와 내담자가 마음이 이끄는 대로 

연주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있다.이와 다르게 치료사는 일반적으로 임상적 방향과 직감을 기반으로 구조를 만들며 

임상적 즉흥연주를 진행한다.따라서 치료사는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구체화 하고

이끌 수 있는 기술을 갖춰야 한다.

 

 

 

 


 

 

이렇게 네가지 치료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뭔가 굉장히 어려워보이고 내가 할 수 없어보이지만

쉽게 말하면 듣고,작곡하고 내가 연주해보고

이런 것들입니다.

작곡가가아니여도 작곡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연주자가 아니여도 충분히 연주 할 수있는 것처럼!!

제일 중요한것은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시그마프레스 출판사 '음악치료 핸드북'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은 땀's음악추천 시간입니다.

저번시간에는 피아노 곡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성악곡을 추천해드릴까합니다.

 

 

오늘의 추천 곡은 Charles Gounod 의 오페라 "Faust"에 나오는 곡으로

소프라노라고 하면 한번 꼭 한번쯤은 불러봤을법한 아리아 입니다.

화려하며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아리아 인데요! 

우선 곡을 알아보기전 오페라에대한 짤막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Charles Gounod의 오페라 "Faust"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15~16세기 독일의 실존인물인 '파우트스 박사'

의 전설에 영감을 얻어 60년 걸처 완성한 오페라 파우스트 이다

 

 

원초적 본능의 자아와 초월적자아의 충동,현세적 향락과 자연 탐구, 고대

그리스에 대한 동경 등을 담고있다.

 

 

-파우스트는 신학,철학,법학,의학 등 모든 학문을 섭렵하지만, 백발의 노인이 된 후,

이러한 학문들이 부질없음에 괴로워 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한다.

그 때에 나타난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는 그에게 젊음과 영혼의 거래를 제안한다.

화려하고 떠들썩한 축제의 분위기인 성문앞의 시장거리 축제 분위기 속에 마그리트의

오빠 발랑탱은 군입대를 앞두고,자신의 동생을 친구 시에벨에게 부탁한다. 이 때 

메피스토 펠레스가 세상은 황금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며 나온다.마그리트를

기다리는 파우스트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퉁명스럽게 대할뿐이다.

한편 마르그리트를 흠모하는 시에벨은 그녀에게 꽃을 전달하며 꽃의 노랠 부른다.

이 후 등장한 파우스트는 그녀의 집 앞에  메피스토펠레스와 함께 보석상자를

그녀의 집앞에 두고 사라진다. 마그리트는 보석상자를 발견하고 '보석의 노래'를 

부르며 보석의 아름다움을 찬탄한다.파우스트의 아이를 임신한 마그리트,

전쟁에서 돌아온 발랑탱은 여동생의 순결을 빼앗아간 파우스트를 죽이려고 하지만

메피스토펠레스에 의해 죽을 을 맞이한다.마르그리트에게 환상이 나타고 자신의

오빠를 죽인 파우스트의 배신으로 정신이상이 되어 아기를 죽이고 감옥에 갇힌

마르그리트,파우스트는 그녀를 찾아가 함께 즐거웠던 옛날을 회상한다.

새벽이 다가오고 탈출을 재촉하는 메피스토펠레스와 하늘의 구언을 바라며 죽어가는

마그리트 그는 결국 숨을거두고 그녀는 결국 숨을거두고 천사들에 의해 그녀의

영혼이 구원되는 가운데 파우스트도 자신을 반성하며 천상계로 올라간다.

 

 

 


 

 

 

Jewel song

 

 

O Dieu! que de bijoux, estceun reve charmant Qui m'e blouit

오 디유!끄 드  비쥬,   에썽   레브   샤르멍   뀌 메블루이

 

 

오 신이시여! 보석이잖아! 혹시 나를 현혹시키려는 꿈은 아닐까?

 

 

 

ou si je veille mes yeux n'ont jamais vu de richesse se pareille

   우 씨 쥬  베이으 메  지유  농  좌메  뷔  드 리 쉐스 쓰 빠 레이으 

 

 

이런 보물은 본 적이 없는데!

 

 

 

Si josais seulement me parer un moment De ces pendants d'o reille

씨  조줴  쌀르멍  므  빠레  엉  모멍      드  쎄     뻥떵 도 레이으

 

 

잠깐 동안만 나를 치장해 볼까 이 귀걸이로 말이야

 

 

 

Ah! voici justement, au fond de la casset,

아 브와씨 쥐스뜨멩 엉 펑 드 라 까세트

 

 

아! 상자 바닥에 거울이 있구나

 

 

Comment netre pascoquette?

끄멍   네트르 빠꼬꿰뜨

 

 

어찌 아름답지 않을수 있을까?

 

 

ah! je ris do me voir Si belle en ce miroir

아! 쥬 리 드 므 브와 씨 벨르 엉 쓰 미르와르

 

 

아! 거울 속 내 아름다운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네!

 

 

 

Estce toi Marguerite, Repondsmoi vite!

에쎄 뜨와 마르그리트, 리뽀므와 비떼!

 

 

너 맞아? 마그리트 대답해봐 어서!

 

 

Non!Non ce n'est plus toi!

농! 농! 쓰 네 쁠뤼 뜨와

 

 

아니야,아니야,이건 내가 아니야

 

 

 

Non!non C'e n'est plus ton visage

농! 농 쓰 네 쁠뤼 덩 비좌쥬

 

아니야 아니야  이건 내 얼굴이 아니야!

 

 

C'est la fille d'un roi Ce n'est plus toi Q'uon salue an passage

세 라 피으 덩 르와 쓰 네 쁠뤼 뜨와 꽁 살뤼 오 빠싸쥬

 

 

어느 왕가의 딸이지!지나가면 사람들이 고개숙여 인사하지!

 

 

Ah! siletaitici! s'il me voyait ain si!

아 씰리떵떼시! 씰 므 브와예 떵 씨

 

아!만약 그이가 여기 있다면 이런 내모습을 본다면!

 

Comme une demoiselle Il me trouverait belle

꼬뮌 느 드므와젤르 일므 뜨루브레 벨르

 

 

지체 높은 아가씨 같은 내모습에 아름답다고 생각할텐데

 

 

Achevons la metamorphose

아슈봉 라 메따모르포즈

 

 

마저 치장해보자!

 

 

 

Il me tarde encor d'essayer Le bracelet et le collier

일 므 따르 떵코르 데쎄예 르 브라쓸레 엘 르 꼴리에

 

 

빨리해봐야지 팔찌랑 목걸이도!

 

 

 

Dieu! c'est comme une main, qui sur mon bras se pose

  디유!   쎄    콩  뮌느   멍,   끼 쉬르 몽 브라스 쓰 뽀즈

 

 

세상에! 내 손목에 누가 살포시 손을 올려 놓은 것 같아!

 

 

 

 

https://youtu.be/T-16mLO7yZg

 

 


 

이렇게 보석의 노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곡은 보석에 약한 여자의 마음을 잘표현해주는 곡 입니다!

거절하려고 해도 거절할 수없는 유혹에 넘어가는 여자의

갈대 같은 마음을 잘표현한 곡입니다!

 

 

이런 여자의 갈팡질팡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면 더욱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장마가 오면 덥지도 시원하지도 않은 꿉꿉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또다른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갈 것같아요!

여러분은 비오는 날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좀 많이 싫어한답니다..

왜냐하면 머리도 다 축축쳐지고 신발도 젖고 옷도 젖고..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낭만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비는 농사짓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제 비를 즐겨보려고 합니다!!.ㅎㅎ

 

 

 

 

오늘도 돌아온 땀s의 음악추천 시간 입니다!

오늘은 피아노곡을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사실 제가 저번에는 피아노곡 녹턴을 추천해드리렸는데요

녹턴 다음으로 좋아하는 피아노 곡 입니다.

 

바로 드뷔스의 작곡 아라베스크인데요!

 

그 전에 잠깐 드뷔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claude Debussy

 

드뷔시는 1862년생으로 다섯남매중 첫째로 캐어났다.

그는 어렸을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11살의 나이로 파리음악원

에 입학하였다.그 후 자신의 음악세계를 넓히며 전성기를 맞이 하였고

그의 대표곡은 목신의 오후 전주곡,달빛,수많은 성악가곡을 

작곡하였다.

 

 

 

 


 

드뷔시에 대해 짧막히 알아봤으니 이제

그의 작품 아라베스크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기서 아라베스크가 무슨말이지?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라베스크 (Arabesque)

아라베스크는 아라비아 문화에서 나온 말로써 벽화나 사원에있는

일정한 무늬를 뜻한다.

 

 

아라베스크는 총 2곡으로 되어있는데요 

제가 추천해드리는 곡은 바로 1번곡 입니다.

 

 이 곡은 드뷔시가 1888~1891년 사이에 작곡한 곡이며

4/4박자 계열이며 세련되고 우아한 멜로디가 인상적이 였다.

이 곡은 3연음의 반복과 아르페지오 기법으로 마치 간지럽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연주기법입니다.

또한 드뷔시는 동양적인 것에 굉장히 매력을 느껴 

자기의 음악작품에 동양문화를 작품에 담게 됩니다.

무언가 오묘한 느낌이 동양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부분인것 같네요

 

 

또한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OST에 나와서 많이 유명해 지기도 했습니다.

피아노 말고도 하프나,플룻 등등 여러 악기로 연주가 많이 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곡을 연주하기 어렵다고 느끼실 수있는데

사실 계속 패턴이 반복되는 곡이기 때문에

패턴을 파악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연주할 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들으면

심장박동을 천천히하고 몸을 편한하게 해주는 곡이여서

잠에 잘들 수있는 것같아요!

 

 

자신의 연주하기 힘드신 분든 

듣는 것또한 공부도 연주가 될 것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고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연주동영상 첨부해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Yh36PaE-Pf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새로운 주제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데요!

바로 팝페라 가수에 대해서 입니다.

여러분들은 팝페라 가수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팝페라 가수가 성악가인지 가수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 있으실텐데요!

한번 같이 알아보실까요??

 

 

우선 팝페라가 무슨말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팝페라 란?

 

팝(Pop)과 오페라 (Opera)의 합성어로 흔히 오페라에 대중적인 팝 스타일으 가미해

부름으로써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일컫는 말이다.

1980년대 부터 시작된 크로스오버 음악의 한 줄기라고 할 수 있으나,

최근에는 고유한 장르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다.

 

 

 

여기서 잠깐!!

 

설명에서나오는 크로스오버 가 무슨 뜻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크로스오버

 

어떤 장르에 이질적인 다른 장르의 요소가 합해져서 만들어진 음악이며 퓨전음악

크로스오버라고도 한다.크로스오버라는 말은 '교차','융합',등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 용어가 널리 쓰이게 된 계기는 퓨전 재즈 등 음악장르로 부터이다.

성악가가 대중가요를 부르고 대중가수가 성악곡을 부르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하면 된다.

 

 

 

과연 이런 크로스오버를 우리나라에도 많이 쓸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너무너무 유명하며 모르는 사이에 멀리 퍼져있었

습니다.

 

바로

 

 

팬텀싱어 입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이 프로그램을 보셨나요??

이 프로그램이야 말로 팝페라,크로스오버 음악 등의 말을

가장잘 표현해주는 프로그램인 것같아요!

 

이 프로그램은 4명의 팬텀싱어들이 팀을 이루어 노래를 하는 건데요

여기에 구성원은 정말 다양합니다.

성악가,뮤지컬배우,연극,락커,대중가수,

등등 서로 다른 발성을 쓰는 사람들이 모여서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정말 감동의 프로그램인데요

 

우승자 4명은 한팀을 이루어 팝페라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이며 앨범을 내고 TV프로그램에까지 영역을

넓히고있습니다.

 

 

이들이 노래하는 곡은 성악곡만이 아니라 대중가요,뮤지컬 음악,동요

등 다양한 선곡을 하면서 그들의 방법으로 듣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성악가는 성악곡만 노래하고 뮤지컬배우는 뮤지컬곡만 해야한다는

편견을 깨준 좋은 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프로그램

 

 

바로 '오페라 스타' 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2012년에 Tvn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명한 대중가수들이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며

경연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저는 사실 너무 신선했습니다.

과연 단기간의 레슨으로 아리아를 부를 수 있을까?

했는데 저의 의심은 정말 쓸데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을만큼

너무도 무대를 훌륭이 소화해내는 가수분들을 보며 소름돋았습니다.

 

 

노래라는 것은 어느 한분야에 치중된 것이 아니라 

서로 좋은점을 배우면 듣는이에게 배의 감동을 줄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새 공연을 보면 한가지의 분야의 공연보다는

국악과 서양음악의 크로스오버

미술과 음악의 크로스 오버

등 예술적인요소들이 크로스 오버가 되면서

새로운 다른 예술을 창조하는 모습을 많이들 볼 수있으실 것같아요!

 

 

음식도 편식하면 몸에 영양의 불균형이 생기 듯

음악을 들을 때에도 편식하는 것 보다는 여러가지 것을 편견없이

즐기는 것이 중요할 것같습니다! 그럼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진짜 여름이네요.

대낮에 외출하면 정말 숨이 턱하고 막히네요..ㅜ

 

 

오늘은 6.25일 입니다!

우리 나라의 아픔을 잊어서는 안되는 날 이죠?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워주신 많은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같습니다.

 

오늘은 6.25전쟁을 기념하는 날 인만큼

전쟁중 노래로 전쟁을 휴전시킨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 있는데요

세계 1차대전중 '크리스마스 종전'

이라고도 많이 알려지고 영화로도 많이 나온 이야기 입니다.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인류의 역사중 최악의 사건중 하나였던 제 1차 세계대전

금방이라도 끝날 것 같았던 전쟁은 오래 되었고

끔직한 전장 속에 오랜시간 갇혀있어야 했던 병사들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었다.때는 1914년 12월 25일 절망만 있는 전쟁터에도

여김 없이 크리스 마스는 찾아왔다.크리스마스란 가족이 모두 모여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고 한 해를 가족과 함께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이지만 

전장 속에있는 병사들은 자신의 목숨하나 건사하기 어려웠다.

그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사치 였다.

 

 

양측의 병사들은 불과 몇 미터를 사이에 두고 대치중이 였다

그 누구도 긴장을 놓칠수 없었다.

그 중 참호속에서 독일의 한 병사가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노래는 전염병 처럼 퍼저나갔고 캐롤을 들은 연합군은

자신들에게 함정을 파는 건지알고 완전 무장인 상태로 전장을 나갔다.

하지만 그 곳에서 독일군들의 무방비 상태로 캐롤을 부르고 있는 것을 본

연합군들도 자신들도 무장을 풀고 함께 캐롤 노래를 불렀다.

서로 다른 나라 다른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불렀다. 

삭막함이 넘치던 전장에도 캐롤은 퍼저나갔다.

이 것을 발단으로,양측 수 많은 병사들은 비무장 상태로 참호 밖으로 올라왔다.

대치선 한가운데에 서서 그들은 서로 악수하고 포옹하며 담소를 나누었고,

크리스 마스 선물을 교환하며 잠시나만 우정을 나누었다고 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관들은 감동하여 상대측 고위 간부와 만나

신사적으로 조약을 맺고, 당분간 교전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다.

이 때그들은 즐기기만 하지않았고 서로 대치중이에서 전우의 시체를 

수습하지 못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전우의 시체를 수습할 수 있었다.

 

이 외에 다른 전장에서도 동시 다발적으로 크리스마스 정전이 발생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종전을 기념하는 십자가 비(출처:위키백과)

 

 


 

 

어느 한 병사의 용기 있는 노래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었습니다.

 

여러마디의 말과 행동보다 노래 한곡으로

모두가 하나되고 끝나지 않을 것 같지 않았던 전쟁이

잠시 종전이 될 만큼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물론 크리스마스의 힘이 대단하지만 저는 음악의 힘도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서로다른 종교 ,이념을 가지고 있지만 노래부르는 그 순간에는

모두 하나가 되었던 그때..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이 것을 통해 누군가는 적이고 누군가는 아군이 아닌

모두가 같은 사람인 것을 느껴지게 해주는 것같아요

우리나라도 아직 분단국가이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누군가는 울부짖는 전쟁이 진행 중인데요

하루 빨리 모두 평화가 찾아와서 웃음지을 수있는

세상이 오면 좋을 것같아요!

 

 

그럼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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