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요즘 다이어트 많은 분들이 무더위가 시작됨과 함께 같이 시작되었을 것 같은데요!

다이어트하면 가장 조심해야 되는 것이 바로

변비!

입니다.

왜냐하면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영양분이 충분히 섭취되지 않아서 변비를 

불러일으킬 확률이 더 높기때문이죠..

그리고 변을 잘 봐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거.. 다들 아시죠?

그래서 저도 변비에 효과를 본 아주 효자 셰이크를 들고 왔습니다.

저는 이 셰이크를 유튜브에서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한번 먹어보자 했는데 효과가 아주 좋더라고요..ㅎ 

그리고 제목에서 보았듯이 재료도 아주 간단합니다.

양배추, 바나나 (대체과일 가능)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사실 양배추 소화기관에 좋은 거 다들 아시잖아요.

양배추 삶 아드 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계속 먹다 보면 양배추 특유의

그 향? 이 거북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이쉐이크는 양배추 맛이 거의 안나기 때문에

이 쉐이크 추천입니다.!

그래서 좋은 건 나눠야 제 맛이죠?

바로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양배추, 바나나 ,꿀 

주인공인 양배추와 바나나입니다~

사실 양배추는 큰 거 한 통 사면 다 못 먹게 되고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슬라이스 된 양배추 사서 다 먹고 또 사고 이렇게 하는 게 

효과적인 것 같아요!

그리고 바나나는 너무 노란 것보다는 저렇게 좀 멍이 들어있는 바나나가

훨씬 더 달고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멍든 거는 오래 쓰지 못하기때문에 멍든거 사실 때에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바나나를 사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양배추는 1/3 정도 잘게 썰어주셔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잎사귀를 하나씩 떼서 넣어봤는데 믹서기갈 때 저 굵은 줄기 부분이

잘 안 갈리는 경우도 있어서 처음부터 잘게 썰어주시면 더 빠르고 곱게 갈리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양배추는 랩으로 포장해서 냉장보관해주시면 됩니다!

미리 썰어놓고 지퍼락에 담아서 보관해도 전혀 무관합니다!

제일 중요한 비율은

양배추 1 : 바나나 1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저 양배추 양에 바나나 2개 넣었습니다!

이렇게 믹서기에 넣고 갈 준비를 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갈 때에 물을 3/1컵 정도 넣어주시면 더욱더 부드럽게 갈린답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기에 얼음을 추가해 주셔서 넣으면

더욱더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좀 더 달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저기에 꿀을 추가하시거나 올리고당 설탕

을 넣어주시면 더욱더 달게 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독일로 연주여행을 다녀왔을 때 한분께서 직접 양봉하신 꿀을

선물로 주셔서..ㅜㅜ 한번 넣어봤습니다.

사실 그 꿀은 그냥 먹어도 꽃향기 나면서 굉장히 달달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빠 숟가락 기준으로 한 숟가락만 넣어줘도 충분히 달콤합니다~

이제 믹서기로 곱게 갈 일만 남았습니다!

한번 갈아볼까요?

식감이 있는 쉐이크를 원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갈아주시면 되고

아예 부드럽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그냥 계속 갈아주시면 돼요..ㅎㅎ

자아! 드디어 완성본 입니당~~

짜잔 제 생일날 친구가 선물로 준 스타벅스 컵에 한번 따라 보았어요..ㅎㅎ

예쁜 컵에 먹으면 뭔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ㅎㅎ

저는 양배추에 초록 부분을 많이 써서 색깔이 녹차라떼 색깔이었는데..

사진에는 노란색으로 나와서 다행이네요..ㅎㅎ

맛 평가는 과연....???

너무 맛있습니다..ㅜㅜ

진짜 양배추 맛 거의 나지 않고 그냥 달콤한 바나나 쉐이크 느낌이에요!

근데 양배추가 있으니 건강도 챙기고 너무나 좋은 쉐이크죠!

사실 저는 이거 먹고 1시간 뒤면 신호가 온답니다..ㅎ

사람마다 효과는 다르지만 저는 정말 효과를 본 쉐이크에요!

사실 한두 번 먹는 것 보다는 꾸준히 오래 먹으면 효과가 더욱더 배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기회에 저도 한번 꾸준히 먹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혹시 바나나가 없으신 분들은 냉동 블루베리나 딸기 등

으로 대체해도 좋을 것 같아요!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은 한 번쯤 드셔도 나쁘지 않을 쉐이크 입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