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랫만에 돌아온 알쓸신땀입니다.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나요^^ 

이제 무더운 더위가 그나마 물러가는 느낌이에요

아직 한낮에는 너무 덥지만 해가 떨어지면 선선해서 밤마다 산책을 다녀도 너무 산뜻하고 

좋더라고요~~ 

여름과 가을 그 사이 어딘가 에 있는 요즘날씨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영미 가곡 한 곡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A Cycle of life의 작곡가는 

Landon Ronald 입니다.

그럼 Landon Ronald 에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landon ronald (1873~1938)

로날도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작곡가 헨리 러셀의 아들이다.

그는 코벤트가든 왕립 오페라 극장의 반주자와 코치가 되었고 오페라 캄파니의 지휘자로 돌리 레인 극장과

미국 연주여행을 하였다.그는 또한 스코틀랜드 관현악단의 지휘자를 중심으로 각지에 초청을 받아

활약하였고 ,친구인 엘가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죽기전까지 런던 길드홀 음악학교의

교장을 맡으며 교육자로도 활동하였으며 비평가로써도 활동하였다.


A Cycle of life

이 곡은 로날도의 연가곡으로 총 5곡으로 이루어져있다

인생과 사랑을 주제를 계절에 비유하여 Harold simpsond의 시를 가사로 하여

전주곡, 봄,여름,가을 겨울 로 이루어져있다.

오늘 추천하는 곡은 바로 전주곡 이다.

 

 

Life with here a smile, wih there a tears relentless river

라이프 윗 히얼 어 스마일 ,윗 데얼 어 티얼스 리 렌들레스 리버

 

삶은 쉼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눈물과 웃음이 한데 뒤엉커

 

Moves from day today from year to year Nor lingers ever

무브 프럼 데이 투데이 프럼 이얼 투 이얼 노 링걸스 에버 

 

잠시도 머물지 않고 날마다 지나가네

 

Love upon banks imploring stands In anguish calling

러브 업폰 뱅크스 임플로링 스탠즈 인 앵구이쉬 콜링

 

사랑은 그 강기슭에서 비탄에 젖어 애원하며

 

Stands with yearing eyes and out stretched hands and soft tears falling

스탠즈 윗 이어링 아이즈 앤 아웃 스트레취드 핸드즈 앤 소프트 티얼즈 폴링

 

간절한 눈빛으로 손을 펼치고 눈물을 흘리며 서있네

 

Life thy ways are long thy end is dark, And we unknowing

라이프 따이 웨이즈 알 롱 따이 앤드 이스 다크,앤드 위 언노윙

삶은 길고 한치 앞을 모르는 것

 

Whence it was we came, or why embark Or whither going

웬스 잇 워즈 위 캠, 올 따이 엠발크 올 윗더 고잉

 

어디서와서 인생의 배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Live and love a while,and pray at last to reap our sowing

리브 앤 러브 어 와일 앤드 프레이 엣 라스트 두 립 아워 쇼잉

 

우린 잠시 세상에 머물며 사랑하고 마지막 순간 뿌린대로 거두게 해달라고 기도하네

 

 

가사도 너무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곡 입니다.ㅜㅜ

그럼 저는 동영상 남겨드리고 이만 인사드릴께요

선선한 여름밤에 어울리는 곡 과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 어떠실까요??

https://youtu.be/LHVR7wNCb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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