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돌아온 땀's 음악 추천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곡들을 추천해드렸는데 어떠신가요??

도움이 되셨을런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아리아 한 곡을 추천해드릴려고 해요!

그럼 함께 알아볼까요??

 

 

Puccini 의 오페라 La Rondine 중 "Sogno di Doretta" 입니다!!

 

 

이 곡은 굉장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반주가 특징인 곡인데요!

물론 노래 또한 드라마틱하며 아름답습니다!

우선 이 곡을 작곡한 작곡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Giacomo Puccini

(1858~1924)

 

푸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음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났다.음악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푸치니는 특별한 음악재능을 보인 일도 없었고 학교 성적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하지만 푸치니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보고 감동을 받아

오페라 작곡가가 될 것을 결심하였다.그 는 이후로 밀라노 음악학원에 입학하여

음악에 대해 활동영역을 높였으며 1896년에 오페라 <라보엠>을 제작하게 된다

파리의 가난한 예술 지망생들을 그린 오페라였다.이 후 푸치니는 많은 오페라를 작곡하게 되는데

<라보엠>,<토스카>,<나비부인>등 수 많은 명작들을 남기 었다.

푸치니는 주세페 베르디의 후계자로서, 독일 오페라와 이탈리아 오페라 기법 둘 다

성공적으로 사용한 작곡가 중 하나로 평가된다.

 


 

La Rondine<제비>

-프랑스 제2 제국 시기의 파리다.주인공 마그다 는 부유한 은행가 람발도가 

뒤를 봐주는 고급 호스티스다.그 곳은 매일 화려한 파티의 연속이였으며 마그다의 후원자

람발도의 요구는 뭐든 다 들어준다.화려해 보이는 삶이지만 자기 주위에는 허구와

가식으로 가득 찬 사람들만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진실한 사랑을 항상 갈구 한다.

마그다는 그런 옜 연인을 불현듯 떠올리며 그 사랑이 너무 그리워 졌다

마그다의 첫사랑은 젊고 가난한 학생이었다.그런 마그다 에게 가난하지만 열정이

넘치는 학생을 만난다. 그를 보고 첫사랑이 떠올린 마그다는 루게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둘만의 삶을 위해서 니스로 떠난다.그 둘은 결혼을 결심하지만 아버지는 가난한 학생이라

무시하며 반대한다.또한 루게로 아버지 또한 순결한 여자를 원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마그다는 그에게 짐이 되고싶지않아 결국 그를 떠난다.

 

 

 

 

 

 


 

Sogno di Doretta

<도레타의 꿈의 노래>

 

 

Chi il bel sogno di Doretta  Pote indovinar?

끼 빌 벨 쇼노 디 도렜다   뽀떼 인도비날?

 

 

도레타의 근사한 꿈을상상할 수 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걸까?

 

 

Il suo mister come mai fini?

일 수오 미스터르 꼬메 마이 피니?

 

 

그 미스테리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Ahime! Un giorno uno studente

아이메! 운 죠르노 우노 스튜덴테

 

 

아아, 어쩌면 그토록 근사할까! 어느날 한 학생으로 부터

 

 

in bocca la bacio

인 보까 라 바쵸

 

 

그녀는 키스를 받았다

 

 

e fu quel bacio rivelazion

에 푸 꿸 바쵸 리벨라지온

 

그 키스에 의해서 그녀는 눈을 떳다.

 

 

 

Fu la passione!

푸 라 빠시오네

 

 

열정이 그녀에게 찾아왔다.

 

 

 

Folle amore! folle ebbrezza!

폴레 아모레! 폴레 에쁘레짜

 

미칠 정도의 사랑이었다.미칠 정도의 도취 였다.

 

 

 

chi la sottil carezza

끼 라 소띨 카레짜

 

 

이 정도로 뜨거운 키스의 섬세한 살결의 접촉을

 

 

dun bacio  cosi ardente

둔 바쵸 꼬지 아르덴테

 

 

도대체 누가 어떤 말로

 

 

mai ridir porta?

마이 리디르 뽀르따?

 

표현할 수 있을까?

 

 

Ah mio sogno!

아 미오 소노

 

아아, 나의 꿈

 

 

Ah mia vita

아 미아 비따

 

 

아아, 나의 목숨!

 

 

Che importa la ricchezza Se alfine E rifiorita la felicita

께 임뽀르따 라 리께짜 쎄 알피네 에 리피오리따 라 펠리치따

 

 

만일 최후에 행복이 찾아왔다 하더라고 부는 필요없습니다.

 

 

 

oh sogno doro

오 소뇨 도로

 

 

오, 이와 같은 사랑이 가능하면

 

 

Poter amar cosi

뽀테를 아마르 꼬지

 

근사한 꿈입니다.

 

 

https://youtu.be/mNt3iiqjLww

 

 

사랑을 갈망하는 한 여인의 아름다운 노래

들어보시면 더욱더 가사가 와닿을 것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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