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장마가 오면 덥지도 시원하지도 않은 꿉꿉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또다른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갈 것같아요!

여러분은 비오는 날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좀 많이 싫어한답니다..

왜냐하면 머리도 다 축축쳐지고 신발도 젖고 옷도 젖고..

그런데 다른사람들은 낭만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비는 농사짓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제 비를 즐겨보려고 합니다!!.ㅎㅎ

 

 

 

 

오늘도 돌아온 땀s의 음악추천 시간 입니다!

오늘은 피아노곡을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사실 제가 저번에는 피아노곡 녹턴을 추천해드리렸는데요

녹턴 다음으로 좋아하는 피아노 곡 입니다.

 

바로 드뷔스의 작곡 아라베스크인데요!

 

그 전에 잠깐 드뷔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claude Debussy

 

드뷔시는 1862년생으로 다섯남매중 첫째로 캐어났다.

그는 어렸을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11살의 나이로 파리음악원

에 입학하였다.그 후 자신의 음악세계를 넓히며 전성기를 맞이 하였고

그의 대표곡은 목신의 오후 전주곡,달빛,수많은 성악가곡을 

작곡하였다.

 

 

 

 


 

드뷔시에 대해 짧막히 알아봤으니 이제

그의 작품 아라베스크에 대해 알아봅시다!

 

 

 

!여기서 아라베스크가 무슨말이지?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라베스크 (Arabesque)

아라베스크는 아라비아 문화에서 나온 말로써 벽화나 사원에있는

일정한 무늬를 뜻한다.

 

 

아라베스크는 총 2곡으로 되어있는데요 

제가 추천해드리는 곡은 바로 1번곡 입니다.

 

 이 곡은 드뷔시가 1888~1891년 사이에 작곡한 곡이며

4/4박자 계열이며 세련되고 우아한 멜로디가 인상적이 였다.

이 곡은 3연음의 반복과 아르페지오 기법으로 마치 간지럽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연주기법입니다.

또한 드뷔시는 동양적인 것에 굉장히 매력을 느껴 

자기의 음악작품에 동양문화를 작품에 담게 됩니다.

무언가 오묘한 느낌이 동양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부분인것 같네요

 

 

또한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OST에 나와서 많이 유명해 지기도 했습니다.

피아노 말고도 하프나,플룻 등등 여러 악기로 연주가 많이 되는 

곡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곡을 연주하기 어렵다고 느끼실 수있는데

사실 계속 패턴이 반복되는 곡이기 때문에

패턴을 파악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연주할 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들으면

심장박동을 천천히하고 몸을 편한하게 해주는 곡이여서

잠에 잘들 수있는 것같아요!

 

 

자신의 연주하기 힘드신 분든 

듣는 것또한 공부도 연주가 될 것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고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연주동영상 첨부해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Yh36PaE-P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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