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반려동물에 이어 반려식물이 많이 유행한다고 해요!

요즘 다육식물의 인기가 많아지고있다고해요!

다육식물이란?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위해 ,땅 위에 줄기나 잎에 많은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 대표적으로 선인장이 다육 식물이다.

다육식물

사실 식물을 키울때 물주고 화분을 갈아주고 하는일이

뭔가 쉽지않은데요..

그래서 저도 식물을 키울 때 물주는걸 자주깜빡해서 

속상한 일들이 있었답니다.

 

그런문제를 보완해줄 다육식물은 참 좋은 식물인 것 같아요

 

 

그런데 여러분!!

식물도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들도 아셨나요??

 

인간에게는 귀가있고 동물들에게도 귀가있는데

식물은 귀가 없는데 어떻게 듣는거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식물에게 음악을 틀어주게 되면

음파가 공기를 타고 식물에 전달되고 식물의 구조는 전부

세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세포들이 귀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식물의 세포를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세포벽이 있고,

그 안쪽에 세포막이 있고,세포막 안에 끈끈한 상태의 세포액이 차 있으며,

식물의 몸에 닿은 음파가 딱딱한 세포벽을 두드리면,

세포벽이 떨리고 곁에 있는 세포막도 떨리게 되며

세포막으로 갇혀 있는 세포질이 떨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 떨림은 세포질에 미세한 자극을 줘 활력을 불어 넣어주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식물은 온몸으로 음악을 들으며 음악을 들려주면서 식물의 몸 속에 흐르는

전류를 확인해보면 음악이 흐르는 동안 전류가 심한 굴곡을 보입니다.음악을 끄면

한 동안은 들을 떄 보다 약하지만 전류가 굴곡을 보인다고 합니다.음악을꺼도 사람처럼

여전히 감미로웠던 기분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또한 

식물에게 어떤음악이나 다 좋은 것은 아니며 식물도 좋아하는 음악이 있는가하면

싫어하는 음악도 있다고 합니다.

호박은 바흐의 음악과 같이 고전음악을 좋아하고,락음악은 싫어한다고 하며

콩나물은 헤비메탈을 틀어주면 머리가 다 갈라져버리고 무 도 뿌리가 썩어버린다고

합니다.그리고 우리가 고속도로 주변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보면 어딘가 까칠해보이고

병도 많아보입니다.식물은 의외로 소음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식물에게 있어서 소음은 마치 사람이 안마를 받는 듯한 느낌이라고합니다.

부드러운 손으로 안마해주면 몸의 피로가 가시지만 힘을 잔뜩주어 쎄게 하면

피로가 가시기는 커녕 병을 얻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식물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

병충해에 강해지며 열매도 더 많이 맺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식물이 활동을 시작하는 아침 6시경부터 9시사이에 한시간 이상

음악을 들려주면 더욱더 잘자란다고 합니다.

 

이런사실은 옛날에서도 발견 할 수있습니다.

벼가 자라는 들판에서 사물놀이를 즐겼는데, 농악으로 풍년을 빌거나 여흥을

놀면서 농사의 고단함을 씻으려는 것만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사물놀이 꾕가리의 쇳소리가 강한 살기를 띄어 병과 벌레를 제압한다고 생각했으며

식물에게 흥을 돋구어 병을 치유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팀이 농사에 가장 큰 골칫거리인 진딧물에게

사물놀이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수명이 짧아지고 번식률도 현저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식물도 음악을 듣고 또한 그 음악이 영향이 미친다니 정말 신기한 것같아요~

음악은 알고있는 것보다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방대한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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