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논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들고 왔는데요

여러분들은 음악하는 사람에게 재능은 선천적인건가 후천적인건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도 견해가 많이 갈리는 주제인 것같요!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없는 것같아요!

 

저도 사실 음악을 전공하면서

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없는건가 하며 절망할 때도 많았습니다.

 

 

또한 제자를 양성하는 선생님의 위치에 있는 분들도

재능을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노력을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재능이 있다는 점은

출발점이 조금은 다른 것 같아요!

 

출발점이 앞서있으면 당연히 유리한 입장이지만

골인 지점도 먼저 도착할 수 있을까요??

음악을하는 사람들은 마치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순위를 정하는 게임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누가 선수로 달리느냐

사실 마라톤을 하는 중 1등의 순위가 많이 바뀌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시작 초반에는 우세를 달리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결국 지쳐

뒤로 물러나는 경우도 많고

처음부터 선두를 달려서 끝까지 선두에 도달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변수가 많은 운동이여서 음악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같아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의 음악하는데에 있어 재능을 광석에 비교하기도 하는데요!

아무리 다이아로 태어났어도 다듬지 않으면 다이아의 가치를 못 알아보며

또한 큐빅이여도 잘 다듬고 꾸미면 다듬지 않은 다이아 보다

더욱더 아름답게 빛나는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듬기란 노력을 뜻하겠지요?

 

모든 음악에서도 그렇겠지만 노래는 그 중 재능의 비율이 조금 높은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몸을 가지고 연주하는 음악이기 때문에 가지고 태어난 몸이 곧 악기가 되기때문에

출발점이 좀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같아요!

또한 중학교 때 부터 성악을 배워 입시를 준비한 사람이

고3때 부터 1년만 배워 입시를 준비한 사람에게 경쟁에서 비등하거나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재능이 노력을 이긴다고 볼 수 있을 것같아요!

 

그렇다고 무조건 재능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조금은 느려도 가진 것이 다른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악기가 아니게 가졌어도

노력과 자신만의매력을 갖추어 성공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이렇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이다 라고 명확히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모든 사회가 경쟁하는 구도인 만큼 음악또한 예외가 아닐것 같아요!

그래서 재능이라는 벽에 부딪혀 절망을 맛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절망을 맛본 적이 많은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않더라고요!

 

 

하지만 정말 제가 위로 받았던 말이있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구요!

 

 

바로 

 

 

느리게 가는 것에대하여 불안해 하지않기를....

 

 

 

사실 모든 사람들이 결과를 보고 달릴때 하루빨리 그 결과에 도달 하기 원하고

그것이 성공으로 비춰지는 사회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넘어지고 조금 뒤쳐졌다고 해서 탈락은 아니잖아요??

언제든지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것인가?

 

선천적인 재능은 물론 달리는데 있어 도움을 주어 조금 빨리 목표에 도착 할 수 있고

후천적인 재능은 조금은 늦게 도착 할 수 있지만

결승선에 누가 들어오는지는 가봐야 아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있는곳에서 힘내시고

같이 화이팅 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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