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정말 일주일 내내 내려
점점 우울해져 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ㅠㅠ
다들 이번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찌는 듯한 더위가 예상된다고 하여
지레 겁을 먹고 있었는데...
꿉꿉함과 비소식 뿐이네요..

곧 화창한 여름이 다시 오겠죠?

여러분들은 비가오는 날에는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막걸리에 파전?
뜨뜻하고 매콤한 국물요리??

저는 요새 마라탕 중독에 빠져있습니다..

마라탕 먹을 구실이 생겼습니다!!

바로 비가오기 때문이죠!!....ㅋㅋ

제가 자주가는 마라탕집을 소개 시켜드릴까해요!

사실 마라탕은 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에요
저도 참고로 고수도 못먹고 향나는 향신료 입에
대지도 못합니다 물론..쯔란도요.

근데 이집은 한국인 입맛에
딱맞는 맛으로 사로 잡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 용문동에 위치해 있는데요!
롯데백화점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는
하오츠 마라탕입니다!

이 곳 입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사장님들도 친절하시 답니다'
처음에 들어가셔서
자리 잡은 후
집게와 볼을 들고
자기가 먹고싶은 재료를 골라 담으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중국당면과 분모자 당면 버섯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이렇게 재료를 다 담고
저울기에 올려주시고
소고기나 양고기를 추가 하시고
맵기 선택을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그람수에 따라 가격이 측정됩니다
100g당 1,700원 입니다

그 다음은 사장님이 주방으로 가져가셔서
아주 맛있게 요리를 해주시기 때문에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중국 전통주도 팔아서
나중에 저녁에와서 같이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마라탕이 나옵니다!!

캬아.....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
정말 마약을 탄게 아닌가 싶을 정도..

너무 맛있습니다!

한번쯤 색다른 음식에 도전해 보실때
추천해드릴 곳 인것 같아요~~

꼭 가셔서 드셔보시고
마라의 매력에 빠져보시길...ㅎㅎ

그럼 다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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