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조금은 특별하게 예고 입시에 대해
나누어 볼려고 합니다!

사실 음악을 하고싶고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결정을했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되는지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이들 있으시더라고요

저 또한 잘 몰라서 많이 방황 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을위해 제 경험담을 알려드릴려고해요!





우선 먼저 예술고등학교가 일반학교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예술고와 일반고의 제일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야자 ( 야간자율학습) 이 없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아요!
그리고 반이 음악,미술,무용 이렇게 나눠져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계속 같은 반으로 올라가는 반도 있어요!

사실 학교마다 다르긴합니다!
(실제로 제가다닌 예술고등학교는 기숙사가 있어서
기숙사에 생활하는 사람이거나 신청을하면
야간 자율 실기라고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계 고등학교처럼 모두를 강제로
시키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가 끝나고 레슨받으러 타지에 가는
아이들이 많기때문에 강제로 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정규수업과정도 조금 다릅니다!
이것도 학교마다 다를 수있을 것같아요!
이 점 주의해서 참고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제가 다닌 예술고등학교는
수학,과학 과목을 중요시 다루지 않았습니다!
또한 수능도 수학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교과과정 또한 다릅니다
저희 시간표에는 실기 라는 시간이 있어서
그 시간에 연습실에서 연습하거나
레슨 선생님이 출강을 하셔서 그때 레슨을
받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이 향상시간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모두 강당에 모여서
조를 짜서 1조씩 자신의 전공 실기를 보여주고
아이들이 노트에 느낀점과 고쳐야할점 이렇게 적고
내는 형식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꼭 아이들앞에서
자신의 전공 실기를 보여야 했죠

사실 그 시절에는 너무 싫고
떨리고 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무대경험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고 다른악기나 다른 전공을
듣는 귀도 발전되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수업중에는 시창청음 이라는 과목도 있었습니다!
시창과 청음을 주로 수업하였습니다
사실 음대입시에서 시창청음을 보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이점에서는 따로 레슨을 받지않아도
학교에서 과목이 있기때문에 이점인 것같아요!!


그럼 이제 예고 입시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예고입시는 10월달 말에 주로 있습니다
입시는 실기와 중학교 내신 성적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실기곡은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옵니다
그거에 맞추어서 준비 하면 됩니다!

사실저는 중3무렵에 예고를 가고싶다고 느껴서
그 예고 성악 전임선생님께 연락해서
그학교를 찾아가서 이학교에 입학 하고 싶다고 하여서
선생님을 소개받아 입시를 보고 합격하였습니다


일찍 예고를 준비하는 아이들은 중1부터나 늦어도
중2부터 준비하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악기별로 준비기간이 다를수 있으니 참고 바랄께요)

만약 선생님들 찾고싶은데 주위에 없으신분들은
해당학교 전공 주임 선생님께 연락드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 것 같아요

예술고등학교는 성악전문 선생님들이
대학교 처럼 출강을 나오시기 때문에
전임선생님께 연락드리면 그분들께 연결해주시기
때문에 레슨받기 더 수월해지겠죠..?

그래서 예고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중1이나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음악대학교에 입학하면
일반계에서 온아이들과 예고에서 온 아이들
이렇게 있는데 사실 예고에서 온 아이들이 더 유리하고
잘한다고 생각 할 수있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일반계에서 음악을 공부한 아이들도
뛰어난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음악대학교를 간다고 하면 어디를 추천하냐
하면 사실 음악에 대한 길이 확고하시다면
예고를 추천드립니다

무대 경험이나 수업과정에서도
유리 하지만 사실 인맥이라는 것도 음악계에서는
무시 못하기 때문에 어느예고출신이다 하면
그 같은 출신 선배들이 더 챙겨주고 이러는게 조금은
있기 때문이죠!

사실 어느것이 좋다기 보다는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
제가느낌 장단점을 말하자면

예고
-​​장점:무대경험 많음,음악하는 친구들 많이 사귐,
레슨의 제약이 없음, 음악대학을 미리 맛볼수있음

-단점: 음악외의 일반전공친구들 거의 없음,
교과과정이 달라 나중에 다른 일을 하고 싶어도 제약


일반계
-장점:친구들이 다양함, 나중에 다른일을 하고싶어도
제약이 없음
-단점:무대경험 부족, 학교마다 야자를 안빼줘서 레슨을
못가는 경우도 있음


이렇게 다를 것 같아요..ㅎ
우선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니
너무 이것이 정답이다 하고 하시기보단
여러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내가 더욱더 맞고 장점이 더 끌리는 쪽으로 가시면
좋을 것같아요
사실 제일 중요한건 어느 환경에 있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예고를 희망하는 예비 예고생들 모두 힘내시고
음악하는 모든 학생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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